세무사회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세무사시험 합격자를 위한 ‘세무사랑2 특별교육’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는 총 15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세무사랑2’에 대한 저변 확대와 수습세무사의 전산세무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교육에 대해 수습세무사들은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강생들의 이런 반응은 교육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단적으로 나타났다. ‘이번 강의가 세무사 업무능력향상에 도움이 되었나’는 질문에 ‘아주 그렇다’란 답변이 64.5%으로 나타났으며 ‘그렇다’란 응답도 32.1%에 달했다. 총 93.6%의 수습세무사가 이번 강의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이다. 보통이라는 답변은 6.2%에 그쳤으며, ‘아니다’라고 대답한 수습세무사는 단 한명도 없었다.
‘다른 수험생들에게 이 과목을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에도 64.2%가 ‘아주 그렇다’를, 30.9%가 ‘그렇다’를 선택했다. ‘보통’은 4.9%에 그쳤으며 앞 질문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답변은 단 한건도 없었다.
교육에 참가한 수습세무사들은 한 목소리로 ‘세무사랑2’를 칭찬했다. 수습처에서 경쟁사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30대 수습세무사는 “세무사랑2의 빠른 속도에 매우 놀랐다”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회계프로그램은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 불편했는데 세무사랑2는 프로그램이 가볍고 빠르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처음 ‘세무사랑2’를 접했다는 20대 여성 수습세무사도 “회계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익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면서 “만약 개업한다면 세무사랑2를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세무사회는 수습세무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호응키 위해 다음 교육부터는 횟수와 인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교수 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세무사회 전산교육장의 한정된 PC수로 인해 희망자에 한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은 바 있다”면서 “교육 신청 접수가 끝난 후 미쳐 신청하지 못한 수습세무사들로부터 추가 반편성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는데 다음 교육부터는 최대한 많은 수습세무사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강의를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교수 부회장은 “교육을 받은 수습세무사들이 제시한 ▲교육시간 확대 ▲인터넷 강의 개설 ▲전산실무교육 정식교육화 ▲주말반 교육 개설 등과 같은 의견을 적극 검토 해 수습세무사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무사신문 제618호(20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