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구정 회장이 50회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수습교육에 참여한 수습세무사 465명(시험 합격자 : 총 630명) 중 415명은 299개 세무사 사무소에서 현장 특별교육을 받고 50명은 국세청 산하기관에서 교육을 받는다.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은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으로 나눠 실시되고 있는데 기본교육은 세무사로서 기본자질을 갖추기 위한 세무·회계이론, 친절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5월까지 진행될 특별교육은 세무사로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세무사사무소 등의 현장교육으로 이뤄진다.
특별교육에는 세무사사무소나 국세청 산하기관(세무서 포함)에 현장 근무를 하면서 세무사회에서 정한 과목을 포함해, 총 44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권현삼 수습세무사는 기본교육과 관련해 “세무사회관에서 진행된 기본교육이 실무와 비슷한 상황을 고려해 수습세무사들의 수업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면서 “다만, 1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의 다루다 보니 진도를 맞추기 어려웠는데 실무수습처를 먼저 배정받아 현장실습을 몇개월 거친후 본교육에 들어가는 것도 수습세무사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권세무사는 “수습세무사들이 실무 수습처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의 ‘수습세무사 채용 게시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세무사회에 감사해한다”는 말을 전했다.
현장 실무교육이 마무리되면 2014년 6월10일 기본교육을 받은 후 수료식과 함께 6개월간의 모든 교육은 종료된다.
세무사신문 제619호(20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