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업장을 개업하는 연령대로는 40대가 꼽힌 가운데, 이들 사업자 상당수가 소매업, 음식점업, 부동산업 등을 개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3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2년동안 개업한 사업자는 총 105만2천명으로 집계됐으며, 각 연령대별 분포도는 △30세 미만(9.5%) △30대 이상(26.6%) △40대 이상(32.2%) △50대 이상(23.1%) △60세 이상(8.6%) 등으로 국내에서 개업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는 40대로 집계됐다.
각 연령대별 사업자 유형도 뚜렷한 차이를 보여 40대와 50대는 법인사업자에서 개업 비율이 높았으며, 30대는 개인일반사업자, 20대는 간이사업자 개업 비율이 가장 높았다.<표 참조>
한편 지난해 개업한 신규사업자는 가운데 소매업과 음식점업, 부동산업이 전체의 절반가량인 49.9%를 차지하는 등 이들 3대업종에 개업 비율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업종별 순위로는 △소매업(18.8%) △음식점업(17.0%) △부동산업(14.1%) △운송 및 건설업(11.2%) △도매 및 상품중개업(10.2%) △제조업(6.3%) △기타 순으로 집계됐다.<표 참조>
특히 지난해 개인 전문직사업자 가운데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변리사가 꼽혀, 변리사 1인당 평균 약 6억3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변호사가 4억4천200만원, 관세사 3억5천500만원 순으로, 또 사업자 수가 가장 많은 전문직은 건축사,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순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세무사신문 제619호(20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