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 8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조정식, 김광림, 이한성, 이만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과 민주당 전 원내대표인 김진표 의원 그리고 회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지난 2011년 12월말 회계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부여를 폐지하는 세무사법개정안과 세무사에게도 기업진단업무를 허용하는 건설산업기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개최됐던 2012년도 신년인사회 때의 축제 분위기와 같았다.
2014년도 신년인사회는 박근혜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했던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를 저지한 정구정 회장의 공로를 축하하고 전자신고세액공제를 폐지하는 세법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아 전자신고세액공제를 존치시켜준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전자신고세액공제를 존치시킨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인 조정식, 김광림, 이한성, 이만우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 참석해 ‘정구정 회장이 국회에 출근도장을 찍으며 전자신고세액공제가 폐지되지 않도록 노력해 전자신고세액공제가 존치되게 됐다’고 밝히면서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를 축하했다.
신년인사회에서 정구정 회장은 “지난해는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했던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를 저지하는 한편 경영지도사가 세무대리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지방세기본법을 개정하고, 정보통신공사업과 소방시설공사업 등의 기업진단업무를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년후견인에 세무사를 포함토록 해 세무사의 위상과 업무영역을 대폭 확대한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지난해 세무사회는 1만여 회원의 염원인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룩했으며 세무사회가 개발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프로그램인 ‘케이렙’으로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한 결과 ‘케이렙’의 우수성이 입증돼 23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함으로써 ‘케이렙’의 대성공 신화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또한 정구정 회장은 “지난해는 세무사의 외연을 확대해 세무사의 미래를 지켜 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을 출범시킨 뜻깊은 해였다”고 소감을 밝힌 후 “정부가 복지재원 확보를 위해 강력하게 추진하던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를 저지할 수 있었던 것은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전자신고세액공제가 그대로 존치될 수 있었다”면서 “1만여 회원들은 조세소위 위원님들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2014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의 권익신장과 업무영역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2014년에는 공익재단 후원회원 20만명 모집, 세무사랑2 회계프로그램 51% 보급,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직원양성교육 등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조정식, 김광림, 이한성, 이만우, 김진표 의원은 세무사회가 공익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을 높이 평가한 후 정구정 회장의 열정과 정성으로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를 막아낸 것을 이구동성으로 칭송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해 12. 31.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했던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와 관련해 세무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전자신고세액공제를 폐지하지 않고 존치키로 결정한 바 있다.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인 조정식, 나성린, 이용섭, 김광림, 이한성, 류성걸, 안종범, 이만우, 박원석 위원 등은 ‘정구정 회장이 국회로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며 전자신고세액공제 제도의 존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도존치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전자신고세액공제가 존치된 것은 정구정 회장의 노력의 결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개혁소위 위원장인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작년 연말 세법개정에 있어 전자신고세액공제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잘 진행이 돼 존치하기로 됐다”면서 “당시 정구정 회장님이 국회에 매일같이 출근도장을 찍었다. 의원실 돌아다니면서 의원님들 만나 이 제도가 꼭 필요한 제도라고 역설을 했었다”고 당시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조정식 의원은 “결국 정구정 회장님의 이런 모습에서 우리가 감명을 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새누리당 조세소위 김광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기 조정식, 이만우, 이한성 의원님도 오셨는데 저도 그렇고 여기 위원들도 모두 정구정 회장의 사슬에 걸려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구정 회장이 와서 떼를 쓰니까 전자신고세액공제를 그냥 존치해 놓고 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정구정 회장님의 힘, 속도, 추진력 정말 무섭다”라고 말해 정구정 회장이 가진 대외인맥과 업무추진력, 집념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구정 회장님의 추진력이 좋아서 전자신고세액공제 존치도 있었지만 기업진단업무가 많이 확장됐다”면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통신공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문광해방지사업, 소방재청의 소방시설공사업, 문화관광부의 국고보조금에 대한 회계감사업무 등 세무사의 기업진단업무가 나날이 해를 더할수록 늘어났는데 이 모든 것의 시초는 건설업 기업진단이 아닌가 싶다. 각종 기업진단업무를 정구정 회장님이 개정한 것인데 정말 대단하다”며 정구정 회장의 업무추진력에 감탄을 표시했다.
나성린 조세소위원장과 이용섭, 안종범, 류성걸, 박원석 조세소위 위원도 “정구정 회장님께서 의원회관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며 전자신고세액공제가 폐지되면 안된다는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 결과 세무사 여러분의 바람대로 전자신고세액공제가 유지되게 됐다”고 밝히면서 신년인사회를 축하했다.
한편 이만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세무사회가 공익재단을 설립해 불우이웃을 돕고 필리핀 태풍 피해자에게 도움을 손길을 보내주는 것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다”면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언론사 방문 일정 등으로 신년회 행사에 늦게 도착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정구정 회장이 세무사회장으로 다시 오면서 구석구석 남아 있던 나머지 과제까지 다 들어내서 얼마나 국회의원들을 괴롭히는지 모른다”라고 말해 정구정 회장이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키 위해 활발한 국회횔동을 펼치고 있음을 회원들에게 소개했다.
신년회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세무사회 발전과 세무사제도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지난해 연말 ㈜송학으로부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도록 노력한 안성희 세무사가 공로상 수상자 51명을 대표해 수상했다.
신년회는 유영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장 인사말과 참석한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공로상 수여에 이어 2014년도 세무사회 신년인사회를 축하하는 판소리 공연과 2013년도 회무성과를 축하하고 2014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떡 컷팅과 건배로 이어졌다. 이어서 회원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이 제공돼 회원들 간의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구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하여 ▲4대보험 신고업무 부담해소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경력직원 양성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51% 이상 보급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후원회원 20만명 모집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조세소송대리 등의 제도개선 추진 ▲감리 강화와 윤리정화 강화 ▲무료 법률상담센타와 회원고충지원센타 설치 등 2014년도 사업계획도 밝혔다.

≪ 지난 8일 개최된 2014년 신년인사회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들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갑오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세무사신문 제620호(201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