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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380]
“회무통합관리·지식관리·고객관리시스템 조기 구축할 터” - 최동현 상근부회장
[2004.12.1]

 

- 취임을 축하합니다. 소감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회원들께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부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도 세무사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사회가 잘되는 것이 제가 잘된다는 신념으로 근무에 임하겠습니다.”

 

- 세무사시험 합격자와 공인회계사, 변호사의 대량배출로 세무대리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세무사사무소의 영업여건이 좋지 않은데 상근 부회장으로서 역점을 두어 추진할 사안을 든다면.
 

“세무사는 경영자입니다. 경영자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망하고 맙니다. 따라서 세무사회는 세무사들의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부분에 역점을 둘 생각입니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기장이나 신고대행으로 인한 소득의 확산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수익창출은 컨설팅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컨설팅은 특정분야에 전문 지식을 보유해야 하는데 세무사도 좀더 세분화된 전문지식을 보유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세무사회도 이러한 분야에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세무사회에서 상근부회장의 위치와 역할은 어떤 것인지. 선출직 부회장들과의 관계 등의 역학관계가 설정되었는지.
 

“아직은 선출직 부회장과의 업무분장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만간 자연스럽게 업무분장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당면 현안문제는 선출직 부회장들이 맡아 주시고, 저는 여러 달 이상 기간이 소요되고 기획을 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면 좋을 듯합니다.”

 

- 국세청 재직 때 전산관련 보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세무사회의 전산정보화에 대한 방향은.
 

 “세무사회의 정보화 시스템이 국세청의 정보화 시스템과 상호보완적인 틀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과거 국세청에서 전자결재시스템과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했던 경험을 살려 회무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마무리되면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회원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가장 많은 지식과 양질의 정보를 가장 빠른 시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또 회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해 영업력을 증진시키고 컨설팅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6500여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로지 세무사회 일에 매진해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상근부회장 제도가 당연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회무와 관련해 언제든 문의하면 성심껏 답변드리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최동현 상근부회장
▲김천고 졸업 ▲육군사관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석사 ▲수원대학교 경역학 박사 ▲대통령 민정비서실 비서관 ▲천안, 평택, 북대구, 동안양, 대방세무서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실 운영과장, 정보개발과장 ▲서초세무서장 ▲대한주정판매(주) 상임감사

 

제 402호 (2004. 12. 1)

 [조회: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