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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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645]
[인터뷰] 지하철 광고 참 좋아요!

세무사회는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세무사라 부릅니다’는 카피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무사 역할을 홍보하는 광고를 전국 6개 광역시 지하철 전동차 내부와 서울, 부산 지하철 환승역 스크린도어에 게시했다. 세무사 위상을 제고하고 세무사의 공익활동을 홍보하는 이번 광고에 대한 소감을 회원들에게 들어보았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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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회]

“오래전 거래했던 중소기업과 다시 계약하게 돼”

 

      박영준 세무사
       (18052)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황금시간대 TV와 라디오 광고를 하고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도 한다는 말을 듣고 세무사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다. 얼마 전에는 오래전 잠시 거래했던 사장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다. 우연히 지하철을 탔는데 세무사 광고를 봤다며 전화를 했더라. 통화 중 기회를 봐서 세무사가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으로 지정돼 전자신고도 할 수 있고 기업진단업무도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된 것을 알려주니 상당히 반가워했다. 이전에 그 업체와 거래할 때 4대보험 신고나 기업진단이 안 돼 불편했던 기억이 났다. 그 사장은 세무사가 할 수 있는 업무범위가 많아졌다며 좋아했고 지금은 입찰 관련 기업진단을 나에게 의뢰한 상태다.


많은 회원들이 광고를 통해 직접적인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잠재적인 고객일 수밖에 없는 세무사에게는 지하철 광고와 같은 이미지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 중 누군가는 광고를 볼 것이고 그만큼 세무사를 아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

“광고 본 사람들은 세무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 가질 것”

 

      이상배 세무사
         (10706)

 

업무 차 지하철을 탔는데 세무사 광고가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조세전문가’와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다. 지하철 내부가 밝은 색이어서 다른 광고보다 눈에 더 잘 띄었다. 특히 ‘세무사’라는 단어가 노란색으로 크게 표기돼 있어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보였다.


사실 이미지 광고는 수치로 효과를 나타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얼마 전 광고 관련 책을 본적이 있는데 기업의 이미지 광고는 홈페이지 방문객 수나 사람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해 효과를 측정한다고 하는데 다소 포괄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세무사 광고를 본 사람들은 세무사의 ‘나눔 실천’을 알게 돼 분명 좋은 이미지를 가졌을 것이다. 대기업들이 공익 활동과 이미지 광고를 많이 하는 것처럼 세무사회도 공익 활동과 이미지 광고를 많이 해 그만큼 세무사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업무 뚜렷이 잘 드러나”

 

     조명성 세무사
        (31948)

 

지난달 라디오와 TV광고에 이어 4월 5월 두 달 동안 지하철에까지 세무사 광고가 나오게 되다니 너무나 기쁘고 반갑다. 처음에는 세무사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세무사 광고를 접하니 손이 오글거렸으나 부모님이나 주변 분들이 세무사 광고가 나온다고 먼저 말씀해 주시니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세무사회가 다른 전문가 단체 보다는 확실히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이렇게 자주 세무사 광고를 접하게 되면 세무사 직업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납세자들도 세무사 업무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번 지하철 광고는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세무사’라는 카피 아래 세금신고, 장부작성, 기업진단 업무 등 세무사 업무가 뚜렷이 잘 드러나 좋았다. 그런데 따뜻한 가슴도 잘 나타나도록 공익재단을 조금 더 부각시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지하철 손님 한 번씩은 다 광고 보고 지나가”

 

 

        정진욱 세무사
           (30917)

 

며칠 전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환승역 스크린도어에 세무사 광고가 설치되어 있는 걸 보았다. 지난번에는 공인회계사회 광고가 설치되어 있어서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세무사 광고를 보니 매우 반갑고 뿌듯했다.


아무래도 서면은 유동인구도 워낙 많고 광고도 좋은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지하철 기다리는 손님들이 한 번씩은 광고를 보고 지나가더라. 소득세신고를 앞두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세무사를 알리는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광고를 본 시민이라면 주변 누군가가 세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면 세무사를 떠올리며 추천해주지 않겠는가.


광고 문구도 맘에 들었다. 일반인들은 세무사와 회계사의 차이를 잘 모르는데 세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간략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나타냈다. 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신문이나 잡지에 광고를 싣는 것도 세무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정구정 회장님이 확실히 세무사 홍보에 열성적이신 것 같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위상 제고되는 효과 클 것”

 

        이재만 세무사
            (19961)

 

세무사 광고를 지하철에서 만나니 당연히 기분이 좋았다.


지난해 공 모양으로 표현된 지하철 광고도 관심을 갖고 유심히 보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광고가 더 마음에 든다. 세무사라는 직업을 알린다는 측면에서 보면 세금신고, 장부작성, 기업진단 등 사람형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업무영역을 잘 나타내고 있더라. 광고를 보는 일반 국민들이 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지난번에도 TV 광고를 본 거래처에서 이야기를 해 주어 뿌듯했었는데, 지하철에서 까지 세무사라는 직업을 만나게 되니 분명 세무사의 위상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광고가 즉각적인 효과를 가져 오지는 않지만 광고를 본 소비자들의 무의식속에 좋은 상품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는 것처럼 TV나 라디오, 지하철 광고 등에서 세무사를 접한 고객들은 분명히 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전보다 호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자주 세무사 홍보가 이뤄지면 좋겠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소득세신고에 맞춰 세무사 찾는 사람 많아졌으면”

         정태균 세무사
            (31500)

 

지난번에 서울을 방문했을 때 지하철 광고를 직접 접한 적이 있다. 광주광역시에는 아직 1호선만 개통했지만 지하철 광고를 한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다.


세무사 직업에 대해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데 지난번 TV, 라디오 등의 언론매체와 지하철까지 광고를 한다고 하니 세무사를 몰랐던 사람들에게 세금에 관한 문제는 세무사에게 맡겨야겠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주변 분들도 광고 잘 나왔더라고 말씀하신다.


직장인의 경우 급여에 대한 세금을 신경 쓰지 않으니 임대소득 등 기타소득도 세무서만 가면 해결이 되는 줄 아는 분도 있다. 그런데 광고에서 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신고기간과 대상을 명확히 설명해 주고 세무사를 찾으면 해결이 된다고 홍보하고 있어 세무사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리라 희망해 본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사무실 근처에 이용객이 굉장히 많은 버스 노선이 몇 개 있는데 그 버스에 광고를 하면 어떨까 싶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구정 회장님이 세무사를 공익 이미지로 끌어올려”

 

 

      서완식 세무사
          (8204)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세무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데 국민 곁에 친근하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방법으로 지하철 광고를 잘 선택한 것 같다.


지방 특성상 세무사의 주 고객인 사업가들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학생, 회사원 등 모두가 미래의 고객이라는 측면에서 세무사를 알리는 홍보 효과는 분명히 크다고 생각된다.


정구정 회장님이 세무사를 사업동반자라는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공익재단 설립을 내세워 공익을 위해 활동하고 전문지식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긍정적 이미지를 홍보하게 되어 세무사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세무사법상 우리 세무사들은 광고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세무사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지방에서는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본회에서 TV, 라디오, 신문지면 광고를 포함해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와 위상제고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다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외부광고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광고도 모색해 주길 바란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세무사회 나눔 넘어 국민 섬기는 자격사 돼야”

 

       김정덕 세무사
         (13272)

 

우리 세무사회가 지하철이라는 대중교통에까지 광고를 하게 됐다니 세무사 인지도는 물론 위상을 높이게 된 것에 대해 정구정 회장님께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광고를 보니 세무사들이 늘 국민과 같이 고민을 하고 있는 따뜻한 이웃으로 표현되고 있어 만족스럽다.

특히 지금까지 광고는 세무사가 장부작성과 세금신고를 도와주는 냉철한 사업파트너의 이미지를 표방했다면 이번 광고는 세무사회 공익재단을 내세워 나눔을 실천하는 자격사의 이미지를 내세웠다.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 많은 전문자격사로서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된다.

나도 적극적으로 공익재단에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제 세무사회는 공익재단을 시작으로 나눔을 넘어 국민을 섬기는 자격사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동등한 위치에서 그저 가진 것을 조금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국민을 섬기는 것을 말한다. 조세전문가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야 할 때다.


그리고 아무래도 TV나 라디오광고 등이 수도권에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는 하나 지방방송국에도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라는 광고가 방송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세무사신문 제626호(2014.4.16.)

 [조회: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