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회는 지난 9일 ‘2014년 조세법전’을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아울러 국세청과 일선세무서, 조세심판원과 세제실 등 관계부처와 국회 등에도 배포해 세무사회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조세법전을 예약 주문한 회원에게도 발송작업을 마쳤다.
세무사회 조세법전은 2004년에 처음으로 자체 제작하여 발행하기 시작했다. 2003년까지는 외부에서 제작된 조세법전을 납품받아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그러나 2003년 4월 회장에 취임한 정구정 회장이 조세전문가 단체인 세무사회가 조세법전을 자체 제작하지 못하고 외부에서 납품받아 세무사들에게 공급하는 것은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것이라며 조세법전을 세무사회가 자체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2014 조세법전은 2013년 연말에 개정된 세법은 물론 2014년 년초에 개정된 시행령과 3월 공포된 시행규칙,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등을 모두 담았으며, 신·구조문 대비식으로 가로로 편집해 세법개정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활자도 커 가독성이 뛰어나 다른 업체에서 제작하는 조세법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 국회, 기획재정부, 국세청, 조세심판원 등 정부 각 기관의 실무자들도 세무사회가 발간한 조세법전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세무사회 조세자료 구독회원이 되면 세무사회 조세법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e-book으로 발간된 도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조세자료를 구독하면 신고기간에 맞춰 각종 실무서(20여권)를 제공받을 수 있어 도서구입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구독회원을 위한 서비스가 강화돼 저자 직강의 다양한 강의도 선보이고 있어 구독료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성진 업무이사는 “타조세자료 제공업체와 비교해 보면 세무사회 조세자료의 제공도서는 전문가 단체인 세무사회가 제작하는 만큼 내용이 우수하며, 자료의 양도 방대해 구독회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히며 “구독료가 월 2만4천원으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면서 조세자료를 구독하지 않는 회원은 하루 속히 조세자료를 구독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4년 조세법전’ 사전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회원은 세무사회 홈페이지[조세전문서점](www. kacpta. or.kr/mall)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4만5천원(정가 5만원)이다. 그러나 조세자료를 구독하면 조세법전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조세자료 구독문의는 세무사회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626호(201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