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원 섭 세무사
고용산재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개정법률안이 타자격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법개정에 참여한 소감을 들어보았다.
▲ 이번 법 개정에 대한 소감은?
정구정 회장님과 인연이 있어 법안통과를 위해 협조해 달라는 요청에 참여하게 됐다. 세무사회 입장을 담은 자료를 준비해 의원에게 법 개정의 타당성에 대해 설명했다. 의원님을 만나보니 정 회장님은 그 이전부터 법 개정을 위해 친분을 맺고 있는 등 꼼꼼히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었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문자를 보내 법 개정을 위한 플랜을 들려주었고, 확인전화를 하는 등 정말 ‘거머리귀신’ 같았다. 국회를 함께 방문하자는 전화 요청도 집요해 결국 내가 그 열정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노력으로 인해 개정 법률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 이번 법 개정과정을 보면서 느낀 점?
환노위 전체회의 과정은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 정구정 회장님은 의원들의 속성을 속속들이 파악해 세무사회의 입장을 끊임없이 전달했다. 환노위 전체회의가 열린 21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법안통과를 위해 온힘을 기울였다. 정구정 회장님은 의원들이 화장실 갈 때 까지 따라다니며 법 통과를 부탁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 보답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고 기쁨의 문자를 정구정 회장님께 보냈다. ‘정구정 회장님 수고했습니다.’
세무사신문 제626호(201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