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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무사회 연계 교육 과정은 100% 맞춤형 일자리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정숙 센터장 / 세무사사무소 직원양성 교육 김덕인 수강생



[인터뷰]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정숙 센터장


세무사회 연계 교육 과정은 100% 맞춤형 일자리


▲ 새일센터의 ‘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사무원’ 과정을 개설한 계기는?
새일센터의 ‘맞춤형 회계사무원’ 과정은 정구정 회장님의 노력이 없었으면 개설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정구정 회장님이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님에게 교육 개설을 요청해 처음 시작됐고 마침 경력단절여성의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과 일맥상통해 추진하게 됐다.


▲ 취업 희망자들의 반응은 어떤가?
구직자들의 반응이 좋을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24명 모집에 40명이 몰려 자체 예산으로 2명을 증원해 총 26명을 발표했다. 다른 교육보다 선발 과정이 2~3배 길어져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 교육 과정은 어떻게 되나?
새일센터에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단지 전문 지식만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경력단절여성이 대부분 30~40대로 기존 구성원들과의 융화도 중요했다. 그래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교육이나 직업윤리 시간을 별도로 편성했다.

▲ 수료한 교육생들은 취업을 위해 어떤 절차를 거치나?
새일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먼저 이수자에게는 전문적인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사와의 개별 면담이 제공된다. 그리고 새일센터와 세무사회에서는 홈페이지 취업정보게시판에 구직 신청을 등록해 구인업체에서 열람이 가능토록 지원하며 세무사사무소에 직접 구직자 정보를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새일센터의 ‘맞춤형 회계사무원’ 과정을 이수하면 맞춤형 일자리가 100% 보장된 것이라 보면 된다.(웃음)


▲ 세무사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숱한 어려움에도 교육 과정을 만들어주신 정구정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다. 정말 정구정 회장님의 ‘뚝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자면, 교육을 수료한 취업 희망자들이 세무사사무소 등에 취업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무사회가 중간자적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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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무사사무소 직원양성 교육’ 김덕인 수강생


세무사사무소에서 바로 근무할 수 있는 자신감 생겨


▲ 새일센터에서 ‘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사무원’ 과정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이전 직장에서 경리업무를 맡은 적이 있지만 관련 자격증이 없었다. 우연히 새일센터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연계해 맞춤형 회계 사무원을 무료로 교육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세무사회에서 지원하는 과정이라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신청하게 됐다.


▲ 수업 내용과 강사의 설명은 잘 이해가 되는가?
오래전에 직장을 그만두어 이해가 쉽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전문학원이 아닌 새일센터 수업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이신 세무사님이 실무에 맞는 강의를 해줘 집중도 잘 됐고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 전체적인 수업 커리큘럼에 대해 평가하자면?
회계사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세무·회계 지식만을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나 비즈니스 매너와 같이 실무에서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부분도 학습할 수 있어 신선했다. 이 과정만 수료하면 취업 헀을 때 실무에 금방 적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먼저 세무·회계 자격증을 따는 것이다. 일단 자격증이 있으면 그만큼 취업도 수월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후 새일센터와 세무사회를 통해 취업 지원을 받을 생각이다. 나중에 세무사사무소에서 면접을 하게 되면 세무사신문에 인터뷰가 나온 것도 얘기할 것이다.(웃음)


▲ 세무사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나 스스로 자격증을 취득해 제2의 도전을 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약으로 못하고 있다가 서대문여성새일센터에서 ‘맞춤형 회계사무원’을 양성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가 신청서를 작성했다. 세무사회와 서대문여성새일센터에서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하니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고 나중에 취업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웃음)

 

세무사신문 제626호(20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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