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6일 후보등록이 마무리 됐다. 선거 출마자들은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간다. 21일까지는 예비후보등록을 했던 후보들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세무사들의 후보등록 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원경희 현 세무사회 부회장이 새누리당 여주시장 후보 공천권을 획득해 여주시장 후보로 등록하는 등 이번 지방선거 출마 등록을 마친 세무사는 총 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장 선거에는 경기 여주시장 후보인 원경희 부회장(새누리당)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후보로 등록한 김진표(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후보인 김관용(새누리당) 현 경북도지사, 광주광역시장 후보인 이용섭(무소속)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장에 유윤상(새정치국민의당) 부천지역세무사회장, 통영시장직 재탈환에 나선 진의장(무소속) 전 통영시장 등 총 6명이다.
광역의원 선거에는 서울시 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주찬식(새누리당) 및 조상호(새정치민주연합) 현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도의원 후보로 등록한 나득수(새정치민주연합) 전 부천시의원, 강원도 도의원에 출마한 정광수(새정치민주연합) 회원, 경남도 도의원 후보인 서종길(새누리당) 전 김해시의원, 대전광역시 시의원 재선에 나선 권중순(새정치민주연합) 현 대전광역시 의원 등 총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기초의원 선거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의원에 도전한 김도형(새정치민주연합) 회원을 비롯해 5명이 도전한다.
지방회별로 살펴보면 서울지방회가 4명으로 가장 많은 세무사가 지방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부지방회3명, 부산지방회 2명, 대구지방회 1명, 광주지방회 1명, 대전지방회에서 3명의 회원이 출마했다.
출마 정당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당 5명, 새정치민주연합 9명, 새정치국민의당 1명, 무소속 3명으로 집계돼 새정치민주연합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후보등록이 마감되자 정구정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출마한 17명의 회원 모두 당선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업역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많은 회원들이 정치권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 회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회원들을 많이 응원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6.4. 지방선거 결과를 세무사신문에 게재하는 등 회원들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628호(201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