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2014> 볼다툼 벌이는 박주영과 손흥민(자료사진)
<월드컵2014> 볼다툼 벌이는 박주영과 손흥민
(이구아수<브라질>=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일인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의 수비전술 훈련에서 박주영과 손흥민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20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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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강원본부, 졸음운전·DMB 주의보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기남석)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인 오는 7월 14일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예방 특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새벽 시간 월드컵 경기 시청에 따른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최근 5년 같은 기간 평균 사망자보다 14% 많았다.
원인도 졸음과 주시 태만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새벽 시간에 전체 사고의 37%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교통안내 전광판에 졸음운전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경찰과 함께 DMB 시청 차량을 집중적으로 일깨우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의 한 관계자는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주로 새벽 시간에 열려 졸음운전이 우려된다"며 "특히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운전 중 DMB 시청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