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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원경희 부회장, 여주시장 당선
원경희 부회장, “정구정 회장님을 보좌하여 50년 숙원사업들을 모두 성취하고 떠나게 되어 기쁘다”


 

세무사회 원경희 부회장이 6.4 지방동시선거를 통해 여주시장에 당선됐다. 현직 세무사회 부회장이 임기 중에 단체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것은 세무사회 52년 역사에서 처음이다.


원경희 부회장은 지난 2003년 정구정 회장이 제2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때에 연대부회장으로 입후보하여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으로 2년간 재임했다. 또 지난해 2011년 제27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때에는 정구정 회장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정구정 회장이 제27대 회장에 당선되도록 했다.


이어 지난해 실시된 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때 에는 정구정 회장의 연대부회장으로 입후보하여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원경희 부회장은 정구정 회장의 연대부회장으로 회계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폐지 등의 세무사회 52년 숙원과제를 성취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다음달 1일부터 여주시장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지난 10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정구정 회장은 여주시장에 당선된 원경희 부회장에게 축하의 꽂 다발을 전달하면서 축하하였다.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 부회장으로서 당당히 여주시장에 당선된 원경희 부회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그동안 세무사들과 세무사회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앞으로는 여주시민에게 존경받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7월 1일 취임하면 잠시 세무사직을 내려놓겠지만 늘 세무사라는 뿌리를 잊지 말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원경희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여곡절 끝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게 됐고 54.3%라는 지지율로 여주시장에 당선되게 됐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정구정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직원들, 그리고 우리 세무사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님을 보좌하여 세무사회 50년 숙원사업들을 모두 성취하고 떠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세무사업계에 여러 어려운 문제들이 있겠지만 정구정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는 제가 가진 열정을 세무사회를 위해 쏟을 수 없지만, 여주시장으로서 그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원경희 부회장은 여주시민 대표로 구성된 ‘여주시민위원회’를 구성하여 6. 12.부터 여주시청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주시장 취임 준비에 돌입했다.

 

 

 

 

 

세무사신문 제630호(2014.6.16.)

 [조회: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