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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세무사랑2 보급률 50% 달성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끝나자 신청 증가
세무사랑2 전환율 6월에 도입 이래 최고치 기록… 조만간 유료 사용률 40% 무난히 돌파할 듯
정구정 회장, “종소세신고와 성실신고확인이 끝났으니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 교체해 달라”
세무사랑2 사용하지 않는 회원은, 본회와 지방회 등의 회직자로 임명하거나 선임할 수 없어

 

≪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 보급 확대를 위해 직원들을 위한 세무사랑2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세무사랑2 프로그램을 활용한 법인세신고 실무교육’ 장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나자 세무사랑2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종소세 신고가 끝나자 100명이 넘는 회원이 세무사랑2로 전환했다.  

 지난 3개월(3월~5월)의 세무사랑2의 평균 증감분이 76.3건임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수치다. 이로써 전체 회원 대비 세무사랑2 사용률이 36%를 넘어섰다. 높게만 느껴졌던 사용률 50% 돌파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에 대한 회원들의 사용율 50%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하여 세무사랑2를 사용하지 않는 회원에 대하여는 본회와 지방회 회직자(위원장 이상 회직자)로 임명할 수 없도록 임원등임용기준을 지난달 5월에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6월과 7월에 새로 임명되는 서울지방회 회직자와 서울지역세무사회장들은 세무사랑2를 사용하지 않으면 회직자로 임명되거나 선임될 수 없다.

 세무사회는 6. 30. 성실신고확인이 끝나면 회원들의 세무사랑2로 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재흥 전산이사는 “소득세 신고가 끝난 6월부터 특별한 신고기간이 없는 오는 8월까지가 본격적인 회계프로그램 전환시즌” 이라며 “시즌을 맞아 회원들이 미뤄뒀던 세무사랑2로의 전환을 실천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부터 종합소득세 신고와 성실신고확인이 끝나면 세무사랑2로 바꾸겠다고 전환절차를 문의하는 회원들의 전화가 빗발쳤다”면서 “전환신청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무사랑2의 증가세는 회계프로그램 자체의 우수성에 힘입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무사랑2 도입 초기만 하더라도 ‘세무사회의 전환신청 권유’와 ‘경쟁사의 독점에 대한 반발 심리’ 때문에 프로그램을 전환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로그램 자체의 우수성’과 ‘가격 경쟁력’ 등과 같은 요소에 힘입어 세무사랑2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세무사회는 전했다.

 지난 6월에 세무사랑2로 전환한 서울지역의 김효수 세무사는 “동료 세무사사무실의 직원들이 우리 직원들에게 세무사랑2를 적극 추천했고, 한번 사용해본 직원들이 경쟁사 프로그램보다 세무사랑2가 훨씬 좋고 편하다고 해서 프로그램 전환신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는 세무사들이 많이 있다”면서 “대세에 편승하기 위해 세무사랑2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세무사랑2의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은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지난달 개업한 신운철 세무사는 “프로그램 유지보수료는 비슷하다고 하나 이것저것 따져보면 세무사랑2의 가격이 더 저렴하다”면서 “주위에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는 거래처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전했다.

 세무사회는 이런 추세에 따라 사용률 50%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무사랑2의 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의 성공적인 안착 기준을 50%로 보고 있다. 50%만 넘으면 다양한 외부 변수와 경쟁사의 악의적인 공세 등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세무사회는 1차 목표가 달성되면 이를 구심점 삼아 회원 권익 향상과 회계프로그램 성능 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세무사랑2 보급을 핵심 회무과제로 삼고 있는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랑2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회원들이 세무사랑2를 사용해야만 회계프로그램 독점 구조를 깰 수 있고 회원님들의 권익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는 회원들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대한 입소문이 점차 퍼져나가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프로그램 전환을 망설이고 있는 회원이 있다면 종소세신고와 성실신고확인도 끝났으니 7월부터는 모든 회원님들이 세무사회 소유 세무사랑2로 회계프로그램을 바꿔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무사신문 제631호(20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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