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사회ㆍ경제
 [조회: 910]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 6.6% 증가…4년만에 최대폭
[2014-09-03 연합뉴스]
65세 이상 진료비, 65세 미만의 4.4배
노인 인구의 증가 속에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가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상반기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은 26조4천1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6.6% 늘었다.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8만7천900원으로 작년보다 5.9% 늘었고, 월평균 진료일수는 1.64일로 1.9% 소폭 늘었다.

특히 노령층의 진료비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전체 진료비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는 9조6천703억원으로 전년보다 8.3%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8년 30.8%, 2011년 33.3%, 작년 35.4%에 이어 올해 상반기 36.6%로 꾸준히 증가세다.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7만6천824원, 진료일수는 4.32일로, 65세 미만의 각각 4.4배, 3.4배에 해당했다.

상반기 부과된 건강보험료 총액은 21조4천819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6.4% 늘었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가 0.7% 늘어난 반면 직장가입자의 보험료는 7.7% 늘어 대비를 이뤘다. 직장가입자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10만152원, 지역가입자의 월 보험료는 8만1천215원이었다.

상반기 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요양급여비는 모두 19조7천551억원이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분 틀니와 스케일링에 건보가 적용되면서 치과병원과 치과의원에 지급한 급여비가 28% 이상 큰폭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해 질환별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에는 노인성 질환의 진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치매, 파킨슨, 뇌혈관 등 3개 노인성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8년 1조7천926억원에서 지난해 3조2천346억원으로 연평균 12.5% 증가했다.

특히 치매 진료비는 5년간 연평균 16.3%나 늘어 지난해 진료비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조회: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