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기업진단보고서 전자제출 감리시스템' 1차 시연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무사회는 기업진단보고서에 대한 감리의 효율화 및 회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기업진단보고서 전자제출 감리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무사회가 지난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기업진단보고서 전자제출 감리시스템'은 회원들이 작성한 기업진단보고서가 적정하게 작성됐는지 여부를 확인받기 위해 직접 세무사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기업진단보고서를 제출하던 방식을 온라인을 통해 감리를 받고 회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세무사회는 지난 4월 기업진단보고서 전자감리 및 경유시스템 개발에 착수했고, 지난달 30일 1차 시연회를 가졌다.
오는 11월 중에 시스템 가동에 따른 적정성 테스트를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 후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 할 계획이다.
세무사회가 회원들에게 금년 3월에 이미 배포한 바 있는 `기업진단보고서 작성 프로그램'은 기업진단업무를 처음 접하는 회원들도 쉽게 업무에 착안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회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개발이 완료되면 배포하게 될 ‘기업진단보고서 전자제출 감리시스템’은 기업진단 작성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편리함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진단을 의뢰한 거래처에서 긴급하게 기업진단보고서 작성을 요청했을 경우, 지방에 있는 회원은 기업진단보고서 감리를 받기 위해 서울에 올라오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시급을 요구하는 업체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던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기업진단보고서 전자제출 감리시스템' 개발로 더욱 효율적인 기업진단업무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정구정 회장은 "기업진단업무는 기업경영 상태에 대한 전반을 분석하는 것으로 신뢰성과 신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 4월 개발된 `기업진단보고서 작성프로그램'과 더불어 `기업진단보고서 전자제출 감리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회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기업진단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해석 감리이사는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시스템 개발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테스트 기간에 미비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회원들이 기업진단업무를 수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기업진단의 부실진단에 대한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세무사가 작성한 기업진단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감리와 사후감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 `기업진단보고서 전자제출 감리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기업진단보고서 감리를 위해 세무사회관에 내방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는 불편함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무사신문 제638호(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