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회가 지난달 16일 제60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9월 27일 전국 127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시험에 총 5만1383명이 응시했으며, 2만2042명이 합격해 42.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는 4만8279명이 응시해 1만5545명이 합격해 32.2%의 합격률을 보였던 지난해 같은 시기 치러진 제56회 시험과 비교해 보면 합격률이 10.7%나 증가했다.
이에 대해 임순천 부회장은 “세무사회가 개발한 검정용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으로 시험을 시작한 지난해에도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시험의 성공적 안착을 예상했었다”면서도 “더욱 고무적인 것은 지난해 보다 시험인원이 늘어났는데도 합격률이 그보다 높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는 사용자 편의를 우선시한 케이렙의 성공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기뻐했다.
또 “케이렙이 세무사랑2를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세무사랑2도 꾸준히 보급률이 늘어나고 있고, 케이렙을 통해 수험생, 시험관계자들이 그 우수성을 먼저 인식하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세무사랑2 보급률이 무난히 50%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세무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인 제61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대한 원서접수가 진행중이다.
세무사신문 제639호(201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