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옥 국세경력세무사
▶교육을 마친 소감은?
40년 가까이 세무서에서 근무하다가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받으니 현직에 있을 때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됐고,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과 자신있는 부분을 모두 확인 할 수 있었던 뜻깊고 좋은 기회였다.
▶실무교육 중 가장 도움이 됐던 내용은?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과목은 함상훈 부장판사님의 ‘조세행정소송법’과 김경하 세무사님의 ‘근로기준법과 4대보험’ 관련 교육이었다.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교육은 임순천 부회장의 ‘사무실운영실무 및 성공사례’ 교육과 이동일 감사의 ‘손해배상 사고사례’ 교육이었다.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던 교육들이 재미도 있었고 기억에도 가장 많이 남는것 같다.
▶다음 교육을 받을 국세경력세무사들에게 어떤 교육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는가?
‘세법’ 관련 교육이나 ‘기업회계기준해설’ 같은 교육은 수십 년의 경력을 쌓아온 국세경력세무사들에게는 많이 친숙한 내용의 교육이다.
다음 교육을 받은 국세경력세무사들에게는 ‘사무실운영실무 및 성공사례’나 ‘전산회계실무’ 교육 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내용이거나, 실전경험과 노하우 중심의 교육이 더 많이 편성됐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이제 나도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가장 큰 소망은 현재 몸을 담고 있는 조직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다.(웃음) 그동안 쌓은 경험과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부산지역에서 납세자의 대리인이 되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볼 계획이다.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한 말씀 부탁한다면?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몇 주간 서울에서 지냈다.
이 시간 동안 정구정 회장님과 임직원들 모두 친절히 대해주시고 많이 신경 써주시는걸 몸으로 느꼈다. 다음에 교육을 받는 국세경력세무사들에게도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세무사회에서도 제2의 인생을 막 시작하는 국세경력세무사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 줬으면 좋겠다.
세무사신문 제639호(201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