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공익재단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오는 10일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2014년도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한다.
이번 전달식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받은 저소득층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신청자 중 903명을 선정하여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6억8천여만원을 전달하며, 세월호 유가족에게도 성금을 전달한다.
이번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금은 서울거주자의 경우 세무사회관 6층에서 전달하게 되며, 서울 이외 거주자에게는 12월 중 지역세무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전달식을 준비하여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은 “지난해 세무사회가 공익재단을 설립한 후 12월에 출범식을 하면서 350여명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기관에게 3억 8천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히며 “2014년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후원금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에는 전국 108개 지역세무사회에서 추천한 약 1천명의 지원대상자에게 7억여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정부 고위관계자와 국회의원 등 100여명의 내빈과 350여명의 지원대상자,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JW메리어트호텔에서 세무사회공익재단 출범식과 함께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3억 8천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었다.
그러나 금년에는 서울 거주 수여자에게는 세무사회관에서 전달식을 거행하고 서울 이외 거주자에 대하여는 각 지방세무사회와 각 지역세무사회에서 생활비와 장학금을 전달토록 하여 세무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2013년에 개최된 공익재단 출범식 및 제1회 지원금 전달식 단체기념 사진
세무사신문 제641호(201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