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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2014년도 생활비 및 장학금 수여자 903명 7억여원 결정
전국 108개 지역세무사회에서 추천 받고 홈페이지와 세무사신문 공고 통해 신청받아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생활비 지원 500여명, 장학금 지원 400여명 총 지원금 7억여원 지급 확정

지난 11월 28일 개최된 공익재단 이사회에서 2014년도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대상자가 선정됐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10월 31일 ‘2014년도 저소득층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 공고를 홈페이지와 세무사신문에 공지하고 11월 20일까지 추천서와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이어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전국 108개 지역세무사회 등에서 추천 받은 지원신청 내용 등을 심사한 후 2014년도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보건복지부가 정한 지원대상자 기준에 적합한 499명에게 생활비를, 40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하고 세무사회와 공익재단 홈페이지에 수여대상자를 공지했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회원들로부터 성금 11억원을 모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을 설립한 후 작년 12월 1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출범식과 함께 2013년도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총 350여명에게 3억8000만원의 생활비와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 전달하게 될 지원금 규모는 지난해 3억8000만원 보다 약 3억원이 증액된 6억8000여만원이다. 지원금 수해대상자도 554명(생활비 349명, 장학금 205명) 늘어났다.


2014년도 지원금 규모와 수여자 인원이 대폭 늘어날 수 있었던 것은 정구정 회장이 전자신고세액공제폐지를 저지해 회원들이 계속하여 전자신고세액공제를 받게 됨에 따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공익재단에 8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납부하는 한편 정기후원회원 모집을 통해 후원금 모금액이 지난해 보다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구정 회장은 “회원들이 많은 후원금을 납부함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많은 이웃들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하며 “후원금을 납부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인간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며 특히 세무사는 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다”라고 말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은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는 길이며 세무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기준에 부합되는 저소득층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며 장학금 지원대상자도 보건복지부가 정한 저소득층 가구의 아동과 청소년(10∼18세)으로 한정한다.

 


세무사신문 제641호(20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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