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원사무소용 BMS’를 통해 ‘비용절감’ 및 ‘업무효율성 향상’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세무사회가 지난달 도입한 업무용 메시지시스템(BMS) ‘다큐토리’는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보내면 실시간으로 수신해 응답 할 수 있는 앱으로 비용절감이나 업무효율성 제고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는 행사나 회의, 교육 등을 회원들에게 안내한 후 사무국 직원이 참석여부를 일일이 유선으로 확인해야만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다큐토리를 통하면 통지 받은 스마트 폰에서 회신여부를 터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세무사회와 회원들의 업무효율성 역시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사무소의 경우 업무효율성의 극대화는 더욱 두드러진다.
바쁜 신고기간에 서류를 팩스나 이메일로 주고받으며 일일이 유선으로 확인하고 수신여부를 물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다큐토리를 통해 전송을 하게 되면 수신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선으로 확인을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기존에 세무사회에서 회원들에게 회무에 대한 공지와 세무정보를 문자와 팩스로 발송할 때 발생하는 발송비용이 건당 20∼80원으로 1만 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발송되는 문자메시지 비용은 1년에 1억 원에 육박했었다.
마찬가지로 회원사무소 역시 수임업체에게 전화나 팩스 등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이 1년에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에 회원들에게 제공 됐던 플라스틱 세무사증은 장당 1000∼1200원 정도 들어갔으며 특히 교육이나 회의 참석시 지참하지 않을 경우 교육 참석에 대한 확인이 어려웠었다.
하지만 다큐토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정보전달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측면에서 효과가 두드러진다.
그리고 ‘다큐토리’에는 모바일 세무사증이 탑재돼 세무사증을 따로 지참하지 않아도 앱을 구동시키기만 하면 세무사증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과 비용절감 등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급변하는 IT환경의 변화 속에 세무사회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큐토리’가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적인 면에서 얼마나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된다.
세무사신문 제642호(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