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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064]
세무사회, 2014년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25만명이 응시하여 케이렙 회계프로그램에 의한 전산자격시험 안정성과 독립성 이뤄
세무사회 케이렙으로 치러지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으로 4가지 효과 거둬
‘세무사와 세무사회에 대한 홍보효과’ ‘회원사무소 세무회계인력 양성효과’
‘응시수수료 수입 50억원 발생효과’ ‘세무사랑2 회계프로그램 홍보효과’

≪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제60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장면.

 

세무사회가 국가공인으로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지난해 11월 30일 치러진 제61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끝으로 2014년도 자격시험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해 4차례 치러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는 총 25만5719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무사회가 개발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의 우수성이 2013년도에 이어 2014년도에도 입증된 것이다.


세무사회가 2014년도 실시한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4월 6일 시행한 제58회 시험에 5만7449명, 6월 1일 시행한 제59회 시험에 6만1775명, 9월 27일 시행한 제60회 시험에 6만5975명, 11월 30일 시행한 제61회 시험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7만520명이 접수했다.


세무사회가 개발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으로 세무사회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한 것은 2013년부터다.

 

그 이전 2012년도까지는 더존의 회계프로그램으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하여 왔다.


그러나 회계프로그램을 독점한 더존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세무사회에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배분하라, 상공회의소와도 손잡고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하겠다,

 

세무사랑 회계프로그램을 소유하지 말라, 본인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2014년부터 전산회계자격시험에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등의 압력을 가해 옴에 따라 정구정 회장은 더존의 압력에 벗어나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안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12년도에 비밀리에 자격시험용 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을 개발했다.


그리고 케이렙 개발이 끝나자 2012. 12.26. 2013년부터 세무사회가 개발한 케이렙 회계프로그램으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는 한편 세무사회가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서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친더존회원들과 조세언론들은 더존의 회계프로그램이 시장을 독차지하고 있어 전국 대부분의 학교와 학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더존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더욱이 교사들과 학생들이 케이렙 프로그램을 모르는데 더존 회계프로그램으로 자격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케이렙으로 자격시험을 실시한다면 세무사회가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없을 것이라며 정구정 회장의 결정을 비판했다.


특히 더존의 회계프로그램으로 실시해 왔던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연간 18만명이 시험에 응시해 왔는데 만약 더존 프로그램으로 자격시험을 실시하지 않아 연간 18만명에 이르는 응시인원이 없어져 응시수수료 40억원이 없어지게 되면 수입 감소에 따라 세무사회는 심각한 재정난을 초래할 것이라며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자격시험에서 퇴출시키고 세무사회가 개발한 케이렙으로 자격시험을 실시하겠다는 것에 비판과 더불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세무사회가 전국의 학교와 학원에 케이렙 프로그램 사용방법 교재와 사용방법에 대한 동영상교재를 제작하여 케이렙 프로그램과 함께 무상으로 배포하자 세무사랑2와 연계하여 개발한 케이렙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그리고 케이렙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학원과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홍보됐다.


그리하여 2013년도에 케이렙 프로그램만으로 실시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더존의 회계프로그램으로 실시했던 2012년 자격시험응시인원 20만명 보다 늘어난 23만여명이 시험에 응시해 케이렙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더존의 프로그램을 퇴출시키고 케이렙 프로그램으로 자격시험을 실시토록 한 정구정 회장의 판단이 뛰어난 결단이었음이 증명되게 됐다.


이어서 2014년에는 2013년도보다 2만명이 늘어난 25만여명이 세무사회가 개발한 케이렙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응시함으로서 세무사회가 개발한 케이렙의 우수성이 입증됐으며 그리하여 마침내 세무사회가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더존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안정성과 독립성을 확립하게 되는 대성공을 거뒀다.


세무사회가 개발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으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치르기 전인 2년 전만해도 연간 25만명이 넘는 인원이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치르리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지난해는 시험인원이 크게 늘어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4년에만 전국 530군데 학교 및 학원에서 시험이 치러졌고, 각 고사장별로 530명의 세무사회 회원들이 시험감독위원장으로, 세무사회 직원들이 운영요원으로 참여했으며, 4천370개의 시험실마다 시험감독관 1명과 기술감독관 1명씩이 투입돼 한 해 동안 총 9천800명의 인원이 시험 진행을 위해 동원됐다.


본·지방회 임직원들과 회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각 고사장별 총 책임을 맡아 봉사하고, 회원사무소 직원들을 훈련해 기술감독관으로 파견했다. 1만여명이나 되는 인원이 일사분란하게 손발을 맞춰가며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훌륭히 치러낸 것이다.


세무사회 본회 임원들도 매 시험마다 고사장에 시험감독위원장으로 봉사하거나, 시험 시작시간부터 시험 종료시까지 세무사회관에 대기하며, 시험이 치러지는 과정을 함께 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통해 엄청난 효과와 효익을 보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첫째, 세무사와 세무사회에 대한 홍보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1년 동안 25만명이 넘는 수험생이 세무사회 자격시험홈페이지를 두 차례 이상 방문한 것이며, 매 회차 합격자 발표일에는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는 ‘한국세무사회’였다. 이처럼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실시에 따라 세무사와 세무사회에 대한 홍보효과는 금액으로 환산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수치다.

 
세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생소한 일반인조차 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통해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세무사회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하지 않았다면 전국에 소재한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교사와 교수 그리고 학생들에게 세무사와 세무사회을 알릴 수 없었을 것이다.


둘째, 세무사사무소에 필요한 세무회계인력을 양성하여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즉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통해 세무사사무소에 필요한 세무회계인력을 양성하는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조세전문가 단체인 세무사회가 전문세무회계 인력 양성에서 하나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세무사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내 유일한 세무회계 인력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됐으며, 상업계 고교와 전문대 세무회계 관련학과에서 별도로 관련 교육 과정을 개설해 진행할 만큼 교육현장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지표가 되고 있다.


세무사사무소 뿐 아니라 일반 기업체에서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믿고 채용할 수 있을 만큼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공신력이 높다. 특히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검정프로그램인 케이렙은 세무사사무소의 세무사랑2와 연계된 회계프로그램이므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세무사랑2에 대한 별도 교육 없이도 세무사사무소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통해 양성된 세무회계인력을 기업체와 세무사사무소에 공급함으로써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셋째, 세무사회에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통해 매년 50억에 달하는 응시수수료 수입을 보고 있다. 우리나라 전문자격사 단체 중 자격검정사업으로 연 50억원의 수입을 내는 단체는 세무사회가 유일하다. 세무사회가 수익사업을 하게 되면 그만큼 회원들은 회비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을 덜게 된다. 


넷째, 세무사회 소유인 세무사랑2에 대한 홍보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은 ‘세무사랑2’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케이렙의 사용방법을 알면 세무사랑2를 별도로 배우지 않아도 세무사랑2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케이렙’을 다룰 줄 아는 수험생은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해서 ‘세무사랑2’를 손쉽게 다룰 수 있다. ‘케이렙’ 사용인원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세무사랑2’ 사용자 수도 늘어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성공이 ‘세무사랑2’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2012년 정구정 회장이 “2013년부터 세무사회가 개발한 케이렙으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자 친더존회원들과 조세언론들은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서 제외시키면 세무사회가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면서 “만약 케이렙이 실패하면 정구정 회장이 모두 책임져야 한다”라고 정구정 회장의 결정을 비판했다.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가 프로그램 회사에 휘둘려 끌려가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며 “세무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안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리고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자존심을 세우고 세무사들의 염원인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해선 결단이 필요하다”며 ‘케이렙’을 개발하고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치러낸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연간 25만명이 응시하는 공신력 있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서 케이렙의 성공은 세무사랑2의 성공으로 이뤄질 것이다”고 하면서 “케이렙으로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케이렙을 배우게 되고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장차 기업체나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이들은 세무사랑2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케이렙 프로그램으로 치러지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세무사랑2 보급에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643호(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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