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의 산업계 진출 일환으로 교보생명 경리팀에 지난달 27일 특채된 최덕영(30세) 세무사를 만났다. - 교보생명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대기업의 경우 전문자격사가 거의 없어 전망이 밝고 숫자에 강해 적성에도 맞다고 판단하여 기업의 길을 선 택하게 된 것입니다. 임향순 회장님과 교보생명 권경현 사장님과의 협의에 따라 지난 6월 29일 제11기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을 마 친 세무사에게 교보생명의 취업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세무사회의 추천으로 면접을 보아 본인이 최종 특채되었습니다.
- 경리팀에서 맡고 있는 업무에 관한 소감은. 경리팀 세무파트 중 지방세와 부가가치세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세무사의 업무는 노출된 자료에 의해 과표를 적용, 세액을 산출하고 신고대행을 수행토록 되어 있는 데 비해 기업의 경우 증빙서류를 모아 정리하고 기안문을 작성하는 등 업무량이 많고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의 실무를 통해 어려운 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세무분야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가치 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각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세무사에게 한마디 불모지나 다름없는 각계각층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 다고 봅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세무사의 전문성이 더욱 제고 되어 각계각층에서 보다 효율성 있는 업무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는. 주택공사에 7년간 근무하고 지난 99년 제36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여 개업하고 있는 큰 형 최대영 세무사의 영향 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지난 97년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작년 제37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제 326호 (200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