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오는 2월 10일 개최한다.
한국세무사회 창립기념일에 개최되는 조세학술상 시상식은 조세법과 조세정책 및 세무회계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와 연구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공로상’과 ‘논문상’으로 나뉘며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씩 모두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세무사회는 조세 관련 주요 학술지와 세무사신문을 통해 조세학술상 대상자를 공모했으며, 오는 22일까지 공로상 추천자와 우수 연구 논문을 접수하며 다음달 3일 조세학술상 심사위원회의 최종 검증과 심사를 거쳐 공로상과 논문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로상 추천은 조세 및 회계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논문상 추천은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등재를 앞두고 있는 ‘세무와 회계연구’의 게재 논문과 ▲세무사회 회원으로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말까지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2014년(제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와 이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공로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논문상으로는 박종일 충북대 교수와 김정호 세무사가 공동 수상했다.
제3회를 맞이한 조세학술상은 우리나라 세제와 세정 발전 그리고 세무사제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세무사회와 학계를 밀접하게 잇는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644호(201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