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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정부예산으로 세무사사무원 500여명 양성해 회원사무소 취업 알선 직원인력난 개선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교육 통해 지난해 세무사사무소 신규직원 500여명 양성해 회원사무소 취업알선
정부예산으로 전국 1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서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직원 양성
세무사회는 교재 발간 및 강사파견하고 교육에 필요한 예산은 정부예산으로 지원
정구정 회장, “회원사무소 직원인력난 개선 위해 2015년에도 직원 양성해 회원사무소에 공급할 터”

 

세무사회가 정부예산으로 지난해 세무사사무소에서 근무할 신규 직원 500여명을 양성해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3월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을 비롯 중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19개 센터에 세무사사무소 초급 사무원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이 협약은 정구정 회장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세무사사무소에서 필요한 세무회계분야 인력을 양성해 주면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을 알선하겠다고 제안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이에 지난해 3월 12일 부산진새일센터에서 24명을 정원으로 세무사사무소 직원 양성교육 과정 첫 교육을 시작했으며, 19개 센터에서 총 4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회원사무소에 취업을 알선했다.
세무사회는 새일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세무사들을 강사로 파견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교재를 제공하는 등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


세무사회는 이어 5월에 (사)한국직업지도진흥원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훈련 운영업무협약을 체결해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와 함께 취업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했다.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을 원하는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세무사사무소와 취업희망자간 간담회도 개최했으며, 수료생을 위한 취업지도에도 발벗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6월에는 산업체 고교 직업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와 산학(취업)맞춤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무사사무소에서 실무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무사회는 교육커리큘럼을 개발해 과정을 개설했다. 참여학생을 선발하고 세무사사무소 맞춤교육을 실시해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수료생들을 세무사사무소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9월에는 송파구청·동남권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성과를 거뒀다.


한부모 실직 당사자와 한부모가족 가장 20명에게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을 연계했다.


지난해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교육 과정 개설은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했다.


정구정 회장은 “지난해 협약을 통해 개설된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 교육 과정은 모두 정부 예산으로 운영돼 세무사회 예산을 지출하지 않고 신규직원을 배출한 셈”이라고 말한 후, “교육 커리큘럼, 강사, 교육교재는 우리회가 지원을 했으므로 회원사무소에서 꼭 필요한 인재만 양성할 수 있어 교육내용이 알차다”고 밝혔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2015년도에도 회원인력난 개선을 위해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하여 회원사무소에 양질의 사무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무사신문 제646호(20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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