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회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1주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세무사회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해마다 실시하는 이번 무료 세무상담은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화, 내방, 인터넷 상담 등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2만1510건에 달하는 상담이 이뤄졌다.
지방세무사회별 무료 세무상담 실적을 살펴보면 중부지방회가 9천774건으로 가장 높은 상담건수를 기록했으며, 서울지방회 3천593건, 부산지방회 3천391건, 대전지방회 2천486건, 광주지방회 1천889건, 대구지방회 377건 순으로 상담이 이뤄졌으며 일주일 동안 총 1천706명의 회원들이 무료세무상담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실시된 무료세무상담은 작년에 실시한 건수보다 20%나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상담 내용을 세목별로 나눠보면 양도세가 5천9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득세 3천734건, 법인세 3천486건, 부가가치세 3천210건, 상속·증여세 2천678건, 기타세목 2천132건, 지방세 1천174건 순으로 집계됐다.
세무사회 송만영 홍보이사는 “세무사회가 그동안 ‘납세자의 날’과 ‘제도창설기념일’을 기념해 일주일간 실시한 무료세무상담 실적이 최근 4년간 총 15만건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해마다 상담건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세무사들이 공익재단을 출범시킨 이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실히 높아진 것 같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해마다 납세자의 날(3. 3.)과 세무사제도창설일(9. 9.)을 기념해 1주일 동안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국민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의 세무사회관에 연중 ‘무료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어 국민들이 언제든 세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조세전문가로서 재능기부에 적극 앞장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650호(201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