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이 야구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려 사직야구장에서 성실납세 홍보전을 펼쳤다.
부산국세청은 14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때 모범 납세자들과 함께 시구행사를 갖는 등 야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9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170여명을 초청했다.
특히 시구자로 부산지역 첫 여성 세무서장인 전애진 중부산세무서장이 나섰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우영준 한국야나세 대표이사가 시타를 맡았다.
전 세무서장은 국세청 최초의 행정고시 출신 여성 세무서장이기도 하다.
원정희 부산국세청장은 야구 경기 시작전 영상으로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직야구장 전광판에도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인사와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 행사 등 세정 관련 홍보문구를 송출하는 등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벌였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경기 전부터 사직야구장 1층 광장에 세정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제도 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