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가계의 소비심리가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2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인 것이다.
이 지수는 2003∼2014년 장기 평균치를 기준(100)으로 삼아 이보다 수치가 크면 소비자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는 낙관적이고, 기준치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 가운데 소비지출전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