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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842]
김겸순 여성세무사회장·이종탁 세무대학세무사회장, 조용근 후보 선거캠프참여 위해 사퇴
‘임의단체 대표는 임의단체 활용해 선거운동 할 수 없다’는 선거규정 따라 특정후보 선거 운동 위해 사퇴
경교수 부회장, “임의단체 대표가 특정후보 선거운동 하기 위해 회장직을 중간에 사퇴한다는 것은 회장을 하는 목적이 임의단체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려는 것이 아니고 임의단체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회장을 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세무사회, 임의단체 대표들이 임의단체를 선거에 이용하는 것을 차단함으로서 임의단체 대표들이 회원들을 위해 순수하게 봉사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달 임의단체 대표는 선거운동할 수 없도록 선거관리규정 개정
서울지역회장, ‘특정후보 선거운동위해 임의단체 회장 사퇴하였다면 같은 논리로 서울회 부회장과 연수이사도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구정 회장, ‘서울회 임원들은 선거중립을 지키지 않으면서 본회 임원들의 선거중립을 주장한다’고 이중성을 지적

 

이번 달 30일 결정되는 세무사회 제29대 임원선거에 입후보하거나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세무사미래포럼,여성세무사회장, 세무사대학세무사회장, 세무법인협회 등의 단체 대표가 사퇴했다.


특히 김겸순 전 여성세무사회장(서울회 연수이사)는 선출 된지 보름만에 조용근 회장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여성세무사회장을 사임했다. 김겸순 전 여성세무사회장은 지난 4월 29일 16대 여성세무사회장으로 선출된 지 보름만에 회장직을 사퇴했다.


이에 대해 여성세무사들과 세무대 세무사들은 세무사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여성세무사회장과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이 여성세무사회장과 세무대학세무사회장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편을 가르고 화합과 단합을 해치게 되는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사퇴하였다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교수 부회장은 “여성세무사회 발전과 세무대학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회장을 하겠다고 회장을 맡아 놓고서는 세무사회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임의단체 대표들이 임의단체를 선거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하자, 임의단체 회장 자리를 헌신짝 버리듯 사퇴한다는 것은 결국 이분들이 그동안 임의단체 회장을 한 것은 임의단체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고 지적했다.


홍도현 반포지역회장은,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세무대학세무사회장과 여성세무사회장을 사퇴한 이종탁 세무대학세무사회장과 김겸순 여성세무사회장은 서울회 부회장과 서울회 연수이사인데 그렇다면 서울회 부회장과 서울회 연수이사도 사퇴하고 특정후보의 선거캠프에 참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세무사회는 임의단체 대표들이 선거때 만 되면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개입해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후보를 비판하는 등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쳐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방해하는 폐단을 차단함으로서 임의단체 대표들이 순수하게 임의단체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지난달 임원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해 임의단체 대표들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정구정 회장은 지난 4월 서울회 임원회의에 참석해 서울회의 한 임원으로부터 “이번 임원선거에서 중립을 지켜 줄 것인지 의사를 밝혀 달라”는 요청 받았다.


이에 대해 정구정 회장은 “저한테 선거의 중립을 이야기하기 전에 서울회 임원 여러분들은 선거중립을 지키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면서 “2년 전 서울회장이 특정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고 서울회에서 저를 반대하는 공문까지 보냈는데 이것이 선거에서 중립을 지킨 것인지 돌이켜보기 바란다”고 서울회 임원들의 이중성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회의 이종탁·황선의 부회장과 김겸순 연수이사 등과 중부회의 임원등은 조용근 후보의 선거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653호(2015.6.5.)

 [조회: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