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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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977]
인/터/뷰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 이용해 보니 편리해요!!
한국세무사회는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를 설치해 회원들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은 회원들로부터 이용소감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허정수 세무사(19628)

근시안적 시야보단 원시안적 시야를 갖아야...

▲세무사회가 설치한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를 알게 된 경위는?

세무사회관 6층에서 실시한 인가교육을 받던 중 강사님께서 세무사회관 1층에 보험사무대행 지원센터가 설치됐으니 보험사무대행 업무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담을 받아보라 하셨다. 나도 상담을 받으러 갔지만 젊은 세무사들이 상담에 더 관심이 많아보였다. 아무래도 새로운 업역이 확장돼 이제 세무사의 길을 내딛기 시작한 젊은 세무사들에게는 새로운 수익창출원이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진 것 같다.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에서 상담받은 내용은?

동료세무사들에게 분기별로 대행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세무사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보험사무대행 지원센터에 두 번째 방문하게 됐다. 일단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사이트에서 대행지원금을 신청하는 절차와 방법을 상담 받았고 너무 친철히 응대해 주셔서 근로기준법상 5인 이상의 산정방법도 함께 상담받았다. 

▲보험사무대행을 하면서 편리했던 점은?

보험사무대행 업무를 함에 있어 보수총액신고, 상실신고, 수정신고를 팩스로 하다보면 서류누락이나 전송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팩스를 보낸 후 다시 확인전화를 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됐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의 고용산재토탈서비스(http://total.kcomwel.or.kr)를 통해 신고하면 전자신고로 한 번에 처리돼 상당히 편리하다.

▲보험사무대행을 우려하는 세무사들도 있던데 여기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세무사들에게 보험사무대행 업무는 익숙하지 않고 아직은 세무업무에 비해 수익도 적은 편이기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세무사들이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세무사회에서 타자격사와 이해관련이 있는 사안의 법령을 개정해 세무사를 대표해 업무영역을 확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회원들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근시안적 시야보다는 좀 더 앞을 내다보는 원시안적 시야를 갖고 세무사업계의 미래를 바라본다면 전혀 우려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한다.

 

·김정현 세무사(30698)

기준점이 되어줄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

▲세무사회는 지난 2월부터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를 운영 해오고 있다. 보험사무대행지원 센터를 알게 된 경로는?

항상 챙겨보는 세무사신문을 통해 세무사회에서 보험사무대행 인가교육을 실시하고 1층에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에서 상담 받은 내용은?

일용근로자 국민연금 적용 변경사항에 대해 상담 받았다. 예전에는 고용산재보험만 적용됐지만 5월 6일부터 일용직 근로자가 월 8일 이상 60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도 적용토록 변경됐다. 그래서 국민연금, 당연적용사업장 신청 여부에 대한 내용을 상담 받았다. 또한 보험사무대행기관으로 지정받은 뒤 수임신청과 등록 방법 그리고 보수총액신고를 할 때 신고 서식을 포함한 전반적인 것을 질문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많은 질문에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세무사회가 설치한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가 회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는 업역 확대가 시작된 이 시점에 회원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센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보험사무대행업무가 세무사에게 주요 업무가 되기 위해서는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같은 업무기준을 잡아줄 기준점 역할을 해 줄 센터가 필요하다.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가 많은 역할을 할수록 우리 세무사들의 보험사무대행업무 능력도 높아질 것이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스폰지에 물이 스며들 듯 서서히 보험사무대행 업무는 세무사업계의 대표적인 수익창출의 한 형태로 남지 않을까 싶다.

▲끝으로 세무사회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세무사회가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보험사무대행업무만 하더라도 인가교육이 실시되었고 보험사무대행지원센터도 설립됐다. 많은 동료 세무사들이나, 특히 젊은 층의 세무사들은 보험사무대행업무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모든 회원들에게 생소한 부분이 많으므로 실무적으로 좀 더 정확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배포해 좀 더 수월하게 보험사무대행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면 한다.

 

세무사신문 제653호(2015.6.5.)

 

 [조회: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