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 당선인
김 완 일
“부회장의 직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선거에서 백운찬 회장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완일 세무사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백운찬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정구정 전 회장께서 회계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부여의 폐지를 비롯해서 기업진단업무와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을 세무사가 할 수 있게 하였고, 변호사와 경영지도사가 세무사의 업무를 못하도록 세무사법 등을 개정하여 세무사의 위상은 한층 높아진 반면, 최근 변호사가 세무사의 업무영역에 다시 진입하려고 세무사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위헌제청을 하여 심의중에 있고, 경영지도사 등 다른 자격사들은 관련 법령의 개정을 통해 종전의 업무영역을 회복하거나 자신의 업무영역에서 세무사를 배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을 역임하셨던 백운찬 세무사께서 본회 회장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공직에 있는 동안에 세무사회를 위해 애쓰셨던 분이 본회의 수장이 되신다면 앞으로 우리 세무사업계에 닥쳐오는 난관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는 칼과 방패가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세무사회의 통합과 단결을 이끌어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본회 연구이사를 할 때 기획재정부 세제실을 출입하면서 친분을 가지게 되었고, 백운찬 세무사야 말로 우리 업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전문성은 물론 각양각색의 회원을 끌어안고 이끌어갈 인품과 덕망을 가진 적임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스스로 백의종군을 하더라도 반드시 추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백운찬 세무사를 세무사회 회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었는데 갑자기 조용근 전 회장께서 회장 후보로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조용근 전 회장 재임시절에 4년 동안 연구이사를 하였던 인연이 있었던 만큼 조용근 전 회장님의 출마소식은 저에게 많은 고뇌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고뇌는 회원의 격려와 지지로 극복할 수 있게 되었고, 다행히 세무사회의 소통과 화합,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님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백운찬 후보를 회장으로 선택해 해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회원님들과 그동안 고락을 같이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백운찬 회장께서 새로운 세무사회를 만들어 가고, 선거 때 발표한 공약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부회장의 직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후보의 연대부회장으로 출마하셨던 김종화 세무사, 안수남 세무사 등은 그동안 세무사회를 위해 많은 열정을 가져왔던 분들이고, 개인적으로도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분들과도 상생관계로 다시 돌아와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윤리위원장 당선인
최 원 두
“공정하고 독립된 윤리위원회로 회원 단합에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 30일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원두 세무사입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단독후보로 등록되어 무투표로 당선되게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는 오로지 회원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의 덕분이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1978년에 세무사 고시에 합격한 이래 세무사를 오직 천직으로 알고 37년간 사무실을 영위해오면서 한편으로는 한국세무사회 감사,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회장직 등을 거치면서 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나름 대로 동참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제가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으로 재임 중 “공인회계사자동자격 폐지”라는 제도개선에 대한 숙원사업을 이루는데 적극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회원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세무사 직무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일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지금 우리 세무사회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백운찬 회장의 집행부와 함께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고 독립된 윤리위원회를 운영하여 회원의 화합과 단결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윤리위원회에 회부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하여는 회규와 회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은 그러한 측면도 고려하겠지만 명의대여 행위, 부당한 직무 탈취, 수임 등 세무대리 시장의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일들은 확실하게 대처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세무사에 대한 징계 양정규정에 대하여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리면서 이만 인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감사 당선인
유 영 조
“영사불굴의 신조로 세무사회의 영원한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선임 감사로 당선된 유영조 세무사 입니다.
이번 선거기간 동안 회원님들의 격려와 조언은 저에게 무한한 힘이 되었으며 또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에 일일이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함에도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됨을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회원님들의 성원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감사로서의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지방회와 본회 총무이사로서 6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에 임한다면 세무사회의 불요불급한 예산의 절감과 세무사 제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소신을 갖고 감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며 이러한 소신을 바탕으로 감사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공약사항에서 밝혔듯이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를 집행부가 확실히 지키도록 감독 하겠습니다.
또한 ‘세무사랑2’ 유지보수료를 점차 인하하도록 유도하여 회원 사무소의 경비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본회와 지방회의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도려내어 세무사회의 예산을 절감시키고 절감된 예산을 회원님들이 은퇴하면 돌려받을 수 있도록 공제기금으로 적립하고 세무사제도 발전에 앞장서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신고확인제도로 인하여 수많은 회원님들이 과도한 징계에 노출되어 항상 업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회원님들에게 징계요구와 징계조사가 과잉되지 않고 적정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징계 경감 방안을 마련하도록 독려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세무사제도 발전과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집행부를 중심으로 전회원이 단합하고 화합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대외적으로 감사도 집행부의 공정한 회무에는 격려와 협조가 필요하며, 대내적으로는 엄정하고 공평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감독하고 올바른 회무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또한 저는 새로 출범하는 백운찬 회장 집행부가 잘하는 일은 더욱 독려하고 잘못하는 일은 즉시 시정조치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무사회의 영원한 파수꾼으로서 감사의 소임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감사 임기동안 구한말 최익현 선생의 기개를 갖고 옳은 일에는 끝까지 옳다 외칠 수 있고, 잘못된 일에는 반드시 잘못을 외칠 수 있는 변함없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세무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감사, 회원을 위한 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당선인
김 형 상
“회 예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감사에 새로 당선된 김형상 인사드립니다.
선거 소견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부회장까지 한 마당에 감사로 출마한다는 것이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회원님들의 격려가 있었고 회원의 부름엔 직책이 무슨 상관이 있겠냐는 생각으로 다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짧은 선거기간 동안이었지만 전화와 악수로 격려해 주시고 또 감사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조언과 아이디어를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공약으로 제시한 회 예산의 전면적인 복식부기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계전문가 단체답게 복식부기를 통해 결산을 한다면 회 예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에게 회 예산의 사용내역과 재산의 증감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보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폐지 법안이 통과되어 우리 세무사의 자존심이 완전히 회복되어야 합니다.
자동자격폐지는 변호사로부터 세무사 시장을 지키는 완전한 방법이기 때문에 새로운 집행부가 이를 강력히 추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께서도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사회의 주인은 회원 여러분 한분 한분입니다. 비영리단체의 특징은 회원들이 그다지 회무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내는 회비가 얼마 안된다는 이유로,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회 운영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결국 회는 몇 사람의 회직자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결국은 집행부의 독선과 부도덕을 야기할 수 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시 회원에게 돌아갑니다.
감사가 회원을 대표하여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겠지만 집행부가 감사의 의견마저 무시한다면 집행부를 상대로 지루한 소송을 하는 것 말고는 현행 회칙, 회규상으로 별다른 제재수단이 없습니다.
결국은 회원여러분께서 회무에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가 잘못하는 것에 대해선 바르게 가도록 의사표시를 해주셔야 회가 바르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세무사회는 창립 54주년을 맞이한 장년 조직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세월 역대 회직자들의 노고로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회가 우리의 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전문자격사로서 품격을 갖추고 사회발전에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단체로 발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무사가 변호사, 회계사보다 국민으로부터 더 존경받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자격사가 되어야 우리 세무사제도가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업무영역도 확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저를 세무사회 감사로 선출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큰 절을 올리며, 회원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 위에 건강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무사신문 제656호(201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