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부설 한국조세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가 지난 3일 한국연구재단(NRF)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세무사회는 지난 2012년 8월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에 기여하고 학계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를 창간해 올해 상반기까지 통권 7호를 발간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3월 학술지 등재를 위해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신규평가를 신청했으며, 신청된 119개의 학술지 중 ‘세무와 회계 연구’를 포함한 56종이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현재 발간되고 있는 학술지는 총 4천900 여종이며, 이중 44%인 2천171종이 등재(후보)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세무와 회계 연구’는 신규 평가를 신청한 학술지 중 높은 점수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으며, 심사를 맡은 한국연구재단은 ‘세무와 회계 연구’는 신규평가 받는 학술지라는 인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이라 평가했다.
이번에 ‘세무와 회계 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은 학계와 대학에서 공인된 연구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또한, 심사기준일인 2015년 1월 이후 발간된 논문도 공인된 연구실적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발행된 통권 7호에 수록된 논문도 모두 공인 연구실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완일 부회장은 “세무사회가 조세분야와 조세학 발전을 위해 창간한 ‘세무와 회계 연구’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세무와 회계 연구’가 조세전문학술지로 세무사와 조세연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학술지 등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술지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발행의 규칙과 정시성 ▲논문당 심사위원수 ▲연구윤리 ▲논문명 및 저자명의 외국어화 ▲논문투고의 다양성 ▲한국학술지인용 색인 등록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춘 뒤 최소 3년 발행의 요건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세무사신문 제656호(201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