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회는 전산회계자격시험을 치르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16일 전산회계자격 특별시험을 실시하며,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시험은 작년 12월에 개최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과 세무회계 및 기업회계자격시험 운영위원회 연석회의에서 1년에 4차례 시행된 전산회계 1급과 2급 자격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18만여명에 달해 시험을 추가로 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대다수의 위원들의 의견과 전산회계 1급과 2급 자격시험의 경우 대부분이 상업계 고등학생 또는 전문대 회계관련 학과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어 해당 학교 교사와 교수들이 시험 회수를 늘려줄 것을 세무사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것에 대한 결과로 실시하게 됐다.
이에 세무사회는 작년 12월말에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매년 4차례 치러지는 정규시험 외에 전산회계 자격시험을 1회 추가로 실시키로 의결했고, 원서접수 일자 및 합격자 발표일 등에 대한 일정을 수립했다.
이번에 추가로 실시되는 특별시험은 응시생수가 타 과목에 비해 많은 전산회계 1급과 2급에 한해서만 진행되며, 대부분의 응시생이 학생인 점을 감안해 여름방학 기간중인 8월 16일에 실시한다.
세무사회 임순천 부회장은 “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2012년 20만명, 2013년 23만명, 2014년 25만명으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추가로 실시하는 특별시험은 오롯이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되는 만큼, 학기 중 시험에 응시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응시해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시험은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9월 3일(목)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나 자격시험팀(02-521-839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656호(201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