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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사, 고속도로 등서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2015-07-27 연합뉴스]
현대·기아차, 수해차량 수리비용 최대 50% 할인혜택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 동안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사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무주구천동휴양지에서 합동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사별로 고속도로와 국도 17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 코너를 설치·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기간에 엔진·브레이크·타이어를 점검해 주고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는 보충해준다.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완성차 5사는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여름휴가철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현대·기아차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수해 차량에 대해서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서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고, 최대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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