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무사회소식
 [조회: 1542]
[취임사] “반듯하고 힘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역대회장님! 고문님!

각 지방세무사회 사무국 직원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서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회장의 소임을 맡게 됐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국세무사회를 대표해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우리 세무사회는 지난 53년간 초대에서 전임 제28대에 이르기까지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회직자와 선배·동료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조세전문가 단체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 세무사회는 회계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부여 폐지, 세무사의 기업진단업무 획득 등 50년 숙원사업을 성취하고,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등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세무사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은 여전히 많은 시련과 도전을 겪고 있습니다.
변호사와 회계사 등은 우리에게 빼앗긴 업무영역을 되찾겠다며 관련법령의 재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납세협력비용 축소방침에 따라 우리의 업무영역과 세제혜택의 축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우리 세무사에 대한 법규 준수 요구 수준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멀리서는 서비스시장 개방이란 큰 물결이 우리 세무대리시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3년 3개월간 국세청, 조세심판원, 세제실, 관세청장을 역임하면서 세제업무와 세무사제도를 입안하고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반듯하고 힘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선거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대로 힘 있고 참신한 일꾼으로서 세무사회와 회원을 위해 지키고, 늘리고, 줄이고, 섬기고, 소통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첫째, 변호사의 세무사업무 금지 등 회원단합으로 성취한 세무사회 50년 숙원사업을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둘째, 성실신고확인 등으로 회원님들이 과중하게 징계를 받지 않도록 세무사징계 양정규정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지방세무사 도입을 막고 경영지도사 등 타자격사가 세무사 업무영역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전자신고세액공제제도가 폐지 되지 않도록 하고, 지방소득세를 세무사가 전자신고할 경우 세무사에 대한 전자신고세액공제 도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세무사의 회계프로그램 독립권과 자존심을 위해 ‘세무사랑2’를 확고히 지켜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세무사의 새로운 업무영역이 된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정부지원금과 성실신고확인세액공제 금액의 인상을 추진하겠습니다.

 

일곱째, 신규직원을 교육하여 세무사사무소에 공급하는 등 직원인력난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여덟째, 수입금액 1억미만 회원에 대하여는 회비납부를 감면하거나 유예하고, 영세·신규 회원과 청년세무사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홉째,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고 세무사회의 조직과 운영을 혁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번째, 청년세무사와 여성세무사가 회무에 참여하는 비중을 높여 소통과 통합의 회무를 추진하며, 회원보수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실시하여 집합교육에 따른 회원불편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중점 추진사업계획 이외에도 회원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날의 반목과 갈등은 모두 잊어버리고 1만1천여 회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우리의 업역을 지키고 우리의 권익을 신장시켜 나아 갑시다.

저를 비롯한 제29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는 우리의 가슴에 달고 있는 세무사 배지가 더욱 당당하고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품격있는 한국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명을 다 바칠 것입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께서도 세무사회 회무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집행부가 반듯하고 힘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수 있도록 일치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무사신문 제657호(2015.8.3.)

 [조회: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