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오는 9월 9일 세무사 제도 창설 제54주년을 기념해 전회원이 참여하는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한다.
납세자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전국 세무소사무소를 통해 소득세, 상속증여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세, 지방세 등 세무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무상담은 전화, 내방, 인터넷 상담 등 여러 방법으로 진행된다.
세무사회는 매년 세무사제도 창설일(9.9)과 납세자의 날(3.3)을 기념, 해당 일을 전후로 1주일간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전국 세무사사무소는 이번 무료 세무상담 기간 동안 납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실적을 9월 18일까지 소속 지방세무사회로 제출해야 된다.
백운찬 회장은 “무료 세무상담은 국민들이 세금과 관련한 여러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세무사가 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상담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송만영 홍보이사는 “회원들이 수행한 무료세무상담 실적은 국세청 등 정부 부처에 세무사회 상담실적으로 이용되는 소중한 자료”라며 “이번 무료 상담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라며, 반드시 상담 실적을 정해진 기간 안에 소속 지방 회장에게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9일부터 일반 국민들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인터넷을 통한 무료세무상담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일반인이 세무관련사항을 질문하면 전문상담사가 답변하는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세무사신문 제658호(2015.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