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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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수도권: 실내 전시·음악회로 지친 몸 달래기
이색 음악회…피아노만 등장하는 첫 페스티벌, 막걸리 발효과정 '소리로'

서울, 인천, 경기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호젓한 분위기의 수목원을 찾거나 전시회를 보면서 지나가는 여름을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 구름 많고 '약간 더워'
토요일인 22일 수도권은 구름이 많고 약간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3일 역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9도에서 31도로 예보됐다.

◇ 인천 곳곳 '전시회' 풍성…'사운드 전시'도 열려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아뜨렛길 갤러리에서는 다음 달 21일까지 '사진으로 남은 인천 동구' 하계 특별 전시가 열린다.

1950년대 인천 동구의 풍경과 산업화 현장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동구의 과거부터 현재의 정감 넘치는 동네 골목길 풍경까지 인천의 변천사가 담긴 다양한 사진 자료를 만날 수 있다.(문의: ☎032-770-6447)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21∼23일 '맛있는 소리전(展)'이 열린다.

배인숙 작가가 쌀이 발효돼 막걸리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오는 소리를 소재로 사운드 설치 전시를 선보인다.

사람의 귀로 듣기 어려운 발효 소리를 미디어 장치와 8개의 스피커로 증폭시켜 생생하게 들려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를 참고하면 된다.'


◇ 조용한 수목원에서 지친 몸 '달래봐요'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치톤피드를 맞으며 여름 내 지친 심신을 달래보자.

갖가지 주제로 꾸민 20여 개의 정원에는 화려한 꽃들이 만개해 추억이 될만한 사진을 찍기 좋다.

수목원 한국정원의 기와집들이 모여 있는 '양반집 대가'에서는 대청마루에서 여유롭게 쉴 수도 있다.

인근에는 시원한 계곡도 있다. 축령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은 1급수에서 사는 버들치가 살 정도로 깨끗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누리집(http://morningcalm.co.kr/)을 방문하거나 전화(☎031-1544-6703)로 확인하면 된다.'

 

◇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흠뻑
경기도문화의전당이 22일 대한민국 최초 '피아노 전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날 오프닝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이진상, 한지호 3명의 피아니스트들이 아름다운 협연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박종훈, 박진우, 이윤수, 한상일 4대의 피아노가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지', 오전의 작은 음악회 '마티네 렉처 콘서트' 등 마음이 끌리는 연주를 골라 들어보자.

24일에는 54명의 일반인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릴레이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피아노 페스티벌은 피날레 콘서트가 열리는 29일까지다.

예매 방법이나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누리집(http://pnp.gg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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