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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858]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 임시주총 개최…신임 이사회 의장에 백운찬 회장 선임
백운찬 신임 이사회 의장, “한길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
한길TIS, 올해 7월까지 매출 11억4000여억원…지난해 매출 대비 73%에 육박

≪ 지난 1일 열린 세무사회 전산법인 (주)한길TIS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백운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는 지난 1일 오후 2시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 성과보고와 이사선임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길TIS는 정구정 이사회 의장이 신임 세무사회장으로 취임한 백운찬 회장에게 의장직을 이양하기 위한 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회사의 경영성과와 손익현황을 세무사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백운찬 회장의 ㈜한길TIS 이사 선임은 참여주주 24명(주식수 10만8천500주, 전체 주식수의 48%)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정구정 의장은 ㈜한길TIS를 흑자기업으로 경영 정상화 시켜놓고 의장의 소임을 마치게 된 데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주주들과 1만1000여 세무사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구정 의장은 “한길TIS는 지난 2009년 설립 당시 과도한 투자와 경영부실 등으로 30여 억원의 설립 자본금을 잠식하는 등 세무사 주주님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다”면서 “2011년 세무사회장에 취임한 후 꺼져가는 한길TIS의 의장을 맡아 고액연봉을 지급받던 대표이사를 책임을 물어 사임시키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세무사회 임원진들이 무보수 무수당으로 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등 한길TIS의 정상화를 위해 혼신을 다바쳤다”고 지난날 한길TIS 운영에 대해 회고했다.

이어 정 의장은 “2014년도부터 경영을 정상화 시켜 올해 1월부터 7월말까지 3억4795만원의 흑자를 냈다”며 “한길TIS 의장을 수락하고 인수받았던 지난 2011년 당시 현금예금 잔액이 200여 만원밖에 되지 않던 회사를 세무사회가 출자한 10억원을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예금으로 예치해 놓고도 약 12억원까지 올려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길TIS는 2015년부터 흑자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1만1000여 회원에게 필요한 회계프로그램 등 전산솔루션의 개발과 보급을 맡길 수 있는 세무사회 전산법인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권길성 한길TIS 대표는 2015년도 상반기 재무보고를 통해 “한길TIS는 효과적이고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지난해 대비 괄목할 만한 매출 증가를 실현했다”면서 “한길TIS의 주력사업인 베스트빌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전 무료로 발행하던 사업자를 유료고객으로 전환했으며, 베스트CMS는 기존 세무사 이용고객을 베스트CMS로 전환해 매출증대를 꾀했다”고 보고했다.

한길TIS는 꾸준하게 경영정상화를 추진한 결과 올해 1~7월까지 11억3768만6713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년(12개월) 총 매출액의 73%에 육박하는 매출 실적이다.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한길TIS 신임 이사로 선임된 후 인사말을 통해 “한길TIS가 적자에서 벗어나 정상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정구정 의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주주의 대표로서 저도 한길TIS가 세무사 회원들에게 유익한 전산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꿋꿋하고 당당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정구정 의장의 노고에 대해 재차 감사를 표하며 한길TIS 경영정상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한길TIS는 이날 임시주총을 마친 후 곧바로 이사회를 소집하고 백운찬 ㈜한길TIS 신임 이사를 만장일치로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 지난 1일 열린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주)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정구정 전임 이사회 의장(위), 백운찬 회장은 한길TIS 발전에 공로한 정구정 전임 이사회 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아래)


세무사신문 제660호(20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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