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제64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세무회계 및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자격시험이 오는 11일 전국 135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5일까지 제64회 자격시험 응시접수를 실시했으며, 지난 회차보다 소폭 늘어난 6만1290명이 최종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되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 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 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 1·2·3급으로 구분되며, 합격점수는 70점 이상이다.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총괄하는 임순천 부회장은 “매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응시생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난 8월에 실시된 특별회차 자격시험으로 인해 응시생 분산효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에 비해 응시생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부회장은 “다음 시험은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므로 응시생 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무사회는 수험생이 시험을 치루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1일에 실시되는 64회 자격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이번 달 29일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와 자동응답전화(ARS : 060-700-19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를 참고하거나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팀(02-521-839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661호(201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