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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하모니카 불면 건강해진다"
[연합 2004.12.17]

 

   "위기의 중년, 하모니카로 스트레스를 날려라"


   중년들은 직장에서 업무에 시달리랴 가정에서 자식들 교육시키랴 이래저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이다.

 

   '삼팔선'(38세 퇴출),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남으면 도둑) 등의 말들이 공공연히 나도는 요즘 중년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북한 웹사이트가 하모니카를 부는 것이 중년층의 스트레스를 푸는데 매우 좋다고 소개, 관심을 끈다.

 

   북한 웹사이트 '조선인포뱅크'는 17일 '중년기의 음악요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음악이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을 높인다고 밝히고 특히 하모니카를 불면 좋은 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웹사이트는 "하모니카는 뇌에 직접 울리는 악기이므로 몸과 마음의 두 측면에 생긴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건강기구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하모니카를 불면 뇌에 자극을 줘 자연치유력이나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주장했다.

 

   특히 하모니카를 불면 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는 "하모니카를 불 때 혀를 사용하게 되는데 혀를 움직이면 손가락을 돌리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뇌를 활성화하므로 건망증이나 초기 노망증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해 주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뿐 아니라 폐활량이 늘어나는 장점도 있다.

 

   사이트는 "(하모니카를 불어) 긴장이 완화된 상태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피 흐름을 좋게 해 고혈압이나 몸의 냉증 등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며 15∼30분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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