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무사회가 ‘세무회계 취업 맞춤반’ 운영을 함께할 특성화고를 모집한다. 사진은 세무사회가 진행한 ‘세무회계 분야 취업설명회’ 현장.
세무사회는 청년 실업난과 세무사사무소 직원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키 위해 2016년 ‘세무회계 취업 맞춤반’을 함께 운영할 특성화고등학교를 모집한다.
세무사회의 ‘세무회계 취업 맞춤반’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산·학간 상호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세무사회와 일선 학교가 협약을 맺고 학생들에게 각종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세무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세무회계 취업맞춤반’ 운영을 함께할 특성화고를 모집, 선정해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해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정학교이거나, 오는 2016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특성화고등학교에 해당한다.
세무사회는 취업 맞춤반 협약을 맺은 특성화고교에 세무사사무소 초급 사무원 양성교육 교재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교육 및 특강을 진행할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학생에 대한 취업도 지원한다. 교육 이수자 명단을 세무사회 홈페이지의 회원공지, 구인게시판 취업희망자 명단에 게시하고 해당 학교 인근지역 세무사 회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세무사회와 함께 ‘세무회계 취업맞춤반’을 운영한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의 경우 지난 2015년 교육 수료생 12명 중 7명을 회원사무소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세무회계 취업 맞춤반’이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사업에 대해 김관균 연수이사는 “취업 맞춤반 사업은 산·학간 상호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라며 “참여 학교의 학생들은 세무사사무소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맞춤 교육을 받음으로써 향후 취업 시 초기 적응에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세무사사무소는 인력난이 심한 상황에서 업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무회계 취업 맞춤반’ 협약을 원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오는 23일까지 전자메일(semu@kacpt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세무회계 취업 맞춤반’ 운영 및 협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원서비스팀(02-521-945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662호(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