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회장은 지난달 22일 SBSCNBC에서 7시에 방영하는 메인뉴스 ‘뉴스프라임’에 출연해 세무사 역할을 홍보했으며, 세무사회 최대 현안인 외부조정계산서제도 입법보완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백운찬 회장은 현재 협회장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으로 ‘외부세무조정계산서제도 입법보완’을 꼽았다.
백 회장은 “외부세무조정계산서제도는 신고에 대한 전문가인 세무사가 조정계산서를 붙임으로써 신고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세무행정의 효율성과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는 꼭 필요한 제도이다”라며 “현재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시행령에 규정돼 있는 법이 위임이 없는 규정이라는 이유로 무효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입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년후견인제도에 대해서도 백운찬 회장은 ‘가정주치의’를 비유하며 “‘세금주치의’인 성년후견인제도를 통해 세금에 대해서도 평생 자문을 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일반인들이 혼동하기 쉬운 회계사와 세무사의 차이를 묻는 앵커의 질문에 “대기업 감사 등에 특화된 것이 회계사라고 한다면, 세무사는 세금에 대한 일반적인 신고나 조정, 상담 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세금 전문가이다”면서 “세금에 대해서는 세무사가 1인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백 회장은 “세무대리 시장이 경영지도사나 변호사, 회계사 등 여러 가지 유사한 자격사들과 유사 업종에 대한 업무영역 다툼이 치열해 지고 있다”라며 “세무사의 역할, 준법성, 도덕성을 더욱 높여 세무사의 업무 영역을 지키고 넓혀 나가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됐던 세무사 비리문제를 묻는 앵커의 질문에도 백 회장은 “대부분의 세무사들이 올바르고 적법하며, 정당하게 세무대리 업무를 집행하고 있다”라며 “일부의 잘못으로 인해 전체 세무사가 국민들에게 나쁜 인식을 얻게 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1만2000여명의 회원을 옹호하는 답변을 했다.
끝으로 뉴스 앵커는 “우리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세무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마무리 했다.
한편 SBSCNBC는 SBS와 세계적인 금융·비즈니스 정보채널 CNBC가 합작해 개국한 글로벌 경제전문 채널로 지난 2009년 12월 개국해 고급 경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케이블 방송채널이다.


≪ 지난달 22일 백운찬 회장은 글로벌 경제채널 SBSCNBC 메인뉴스인 ‘뉴스프라임’에 출연해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역할, 현안문제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무사신문 제663호(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