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해외여행을 할 때 안전정보를 확인하고 오프라인으로 지도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세이프 T-맵(Safe T-Map)'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앱은 여행 출발 전 도시지도를 미리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여행지에서는 오프라인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해외여행객이 1천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해외여행이 보편화했지만 해외 사건·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기능은 ▲사고·주의지역 근접시 위험지역 알림서비스 ▲방문지역 위급상황 시 간편한 연락이 가능한 긴급콜 서비스 ▲지역별 안전여행을 위한 여행 유의사항 ▲지도 기반으로 해당 지역 유명 명소와 식당·간단한 길 안내 ▲자기 위치 정보 등이다.
현재 출시 버전은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뉴욕, 런던, 파리 등 유명 도시 20곳을 선정해 5천800여개의 관광정보를 담았으며 앞으로 40개 도시로 확대된다.
관광공사는 국내 각국 재외공관과의 협업으로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전했다. 세이프 T-맵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