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식
세무사신문 편집위원장
본인이 2008년 세계적인 경제위기시 주식관련 상품 등의 투자로 인한 큰 손실을 입고 최신경제학 및 거시지표를 연구해 2009년 6월부터 2014년 3월까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에 게재해 왔던 월간 경제 및 주식 전망을 쓴 경험으로써 회원님들의 경제상식을 넓히고 아울러 고객 상담시 참고자료로서 활용되기를 바란다.
1. 경제 상황
(1) 9월 산업활동 동향
통계청 자료상 경기선행지수는 135.3(2010년 100 기준)로서 전월 대비로는 1.0% 상승해 상승세를 유지했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1로서 전월 대비 0.5p 상승했으며,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7로서 전월 대비 0.7p 상승해 상승세를 유지했음.
전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고 전월 대비 2.4% 증가했으며, 설비투자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고 전월 대비 4.1% 증가했으며,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1%로서 전월보다 1.0% p 증가했음.
건설업 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121.8% 증가하여 증가세를 유지했음.
(2) 주택매매 거래량
국토부 자료상 9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0.6%, 전월 대비 8.5% 감소한 반면 수도권은 전년동월 대비 6.8% 증가, 전월 대비 7.9% 감소했음.
(3) 기업경기지수
한은 자료상 11월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전망) 전망치는 70으로서 전월과 같고 10월 실적은 71으로서 3p 상승했으며 비제조업 11월 전망치는 73으로서 전월과 같고 10월 실적은 74로서 전월대비 4p 상승했음.
10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4로서 전월대비 1p 상승했음.
전경련 자료상 11월대기업 BSI 전망치는 95.9로서 전월보다 5.7p 하락해 하락세로 전환했고 10월 실적은 97.2로서 전월보다 1.2p 상승해 상승세를 유지했음.
중소기업중앙회 자료상 1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90.2로서 전월보다 2.7p 하락해 하락세로 전환했고 10월 실적은 86.8로서 전월보다 0.5p 상승해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최대 경영애로는 42개월째 ‘내수부진’(71.9%)이고 그다음으로 업체간 과당경쟁(47.8%)임.
대한상의 자료상 4분기 BSI는 87로서 전분기보다 1p 하락했으며,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은 88, 87로서 부진했고 대기업 및 수출기업도 76, 89로서 다같이 전기대비 악화됐음.
정책과제로 내수진작(54.4%), 기업 자금난 해소 지원(21.9%) 등을 바랐음.
(4) 10월 무역수지
산자부 자료상 10월 중 무역수지는 67억 달러의 불황형 흑자로서 전월 대비 12억 달러가 감소했으며 수출이 4개월째 감소세로서 45개월간 흑자 기조를 유지했음.
(5) 10월말 외환보유액
한은 자료상 10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696억 달러로서 전월보다 14.9억 달러가 증가하여 증가세를 유지했음.
(6) 3분기 경제성장률
한은 자료상 3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전기대비 1.2%로서 1%대를 돌파했고 3분기 국내총소득(GDI)성장률은 전기대비 1.0%임.
2. 주가 차트
일봉, 주봉 및 월봉은 각기 정배열상태(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이나 단기, 중기, 장기 곡선은 역배열상태에서 탈피하려는 모양으로서 장기선인 2,050선에서 박스권을 암시함.
3. 11월 코스피 전망
(1) 각 증권사 전망
최저점은 1,850(한국)∼2,000(유안타), 최고점은 2,050(NH)∼2,150(미래에셋 외 1)임.
(2) 사견
경기가 호황임을 나타내는 통계청 자료는 각 기관의 기업경기지수와 동떨어져 그 실효성이 의문시되며, 우리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던 수출 및 대기업마저 내리막길로 접어서 경제에 비상이 걸린 상태로 판단됨.
호재로서 신3저(저금리, 저유가, 원화약세) 에 의한 4분기 실적 향상이 기대되며 악재로서 미금리 인상의 불확실성, 거대 시장인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우려, 9월말 누계로 전년대비 10.9% 감소한 수출 부진 지속, 국내외 기관의 올해 국내 성장률 전망을 2.7%대로 하향 조정 등을 종합 고려해 11월 코스피는 1,950~2,070사이의 박스권 장세가 예상됨(단, 투자에 참고 자료일 뿐 귀신도 주가를 알아 맞추기 힘들어 적중을 보장치 않음)
40여년 투자 경험에 비춰볼 때 개인적인 판단이나 내년도도 2%대의 저성장이 예상되고 신3저 효과도 곧 사라지니 전통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이달에 보유 주식을 처분함이 유리 할 듯...
※위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무사신문 제664호(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