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세청 상담센터에서 열린 2015년 연말정산 세법상담 아웃소싱 입소식에서 세무사회 한헌춘 부회장이 연말정산 세법상담 업무에 참여한 상담세무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세무사회가 국세청을 대신해 납세자를 위해 실시하는 ‘2015년 연말정산 세법상담’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무사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세청 상담센터에서 ‘2015년 연말정산 세법상담 아웃소싱 입소식’을 거행하고 세법상담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거행된 입소식에서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최대열 센터장은 “상담업무가 시작되는 오늘을 기점으로 여러분은 국세공무원의 일원이 된 것이다”라며 “수많은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들이 어려워하는 세법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무사회 한헌춘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3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연말정산 세법상담업무에서 다양한 상담사례를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한 부회장은 “이번 세법상담업무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세무사회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말정산 세법상담 업무에 참여한 김근우 상담사는 “일반 국민들이 연말정산 신고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담업무에 임할 생각이다”며 “그러기 위해 2주간의 실무교육도 충실히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지난 2007년부터 연말정산 상담의 질적 향상과 대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세무사회에 세법상담 업무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의 상담업무도 세무사회에 아웃소싱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세무사 40명은 이번 달 말까지 연말정산 상담업무에 필요한 기초실무, 상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상담교육 등 사전교육을 받고, 내달부터 일반 납세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전화상담과 인터넷상담 업무에 임하게 된다.
세무사신문 제666호(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