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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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812]
세무사회 2016년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정의화 국회의장 직접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축사 전해
임환수 국세청장 참석…세무사회 신년인사회 개최 이래 국세청장 참석은 최초
여야 국회의원, 역대 고문 등 지난해 외부세무조정제도 법제화 성과 축하해
백운찬 회장, “1만2천여 회원 모두 단합해 반듯하고 당당한 세무사회 만들어가자”

≪ 2016년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열 왼쪽부터 김상철 서울회장, 김정부 고문, 양창영 의원, 방효선 고문, 이종구 고문, 이한구 의원, 백운찬 회장, 임환수 청장, 나오연 고문, 윤호중 의원, 임향순 고문, 정구정 고문, 김완일 부회장. 2열
왼쪽부터 김종환 부회장, 남창현 정화위원장, 이선성 연구이사, 유영조 감사, 김광철 부회장, 최원두 윤리위원장, 노용성 법무사회장, 손영래 고문, 이석연 고문, 고영회 변리사 회장, 백재현 의원, 김미희
법제이사, 최성탁 대구회장, 최상곤 부산회장, 정범식 중부회장, 김영록 광주회장, 유병섭 대전회장, 임순천 부회장.

 

세무사회는 지난 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여야 국회의원 등 3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날 신년회 개최 이래 국세청장으로는 처음으로 임환수 국세청장이 참석했으며, 이한구, 백재현, 윤호중, 양창영, 강석훈, 서영교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바쁜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영상편지로 회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는 등 높아진 세무사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이종구, 손영래, 이석연, 임영득, 나오연, 방효선, 구종태, 임향순, 정구정 고문을 비롯해 한헌춘, 김완일, 김광철, 임순천, 김종환 부회장, 최원두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김상철 서울회장, 정범식 중부회장, 최상곤 부산회장, 최성탁 대구회장, 김영록 광주회장, 유병섭 대전회장도 참석해 서로간의 안부를 건네며 회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인사회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부세무조정제도 입법보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집행부와 지방회장, 지역회장님들을 비롯한 1만2천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백 회장은 “2016년에는 세무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올바른 정도(正道)의 회무를 집행해 하나 되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세무사의 업역을 지켜나가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업역을 넓혀나갈 것이며, 국제화시대에 걸맞게 국제조세 분야에서 세무사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세무사회는 1만2천여 회원들의 원활한 세무행정으로 국가 재정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세무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 의장은 “급변하고 다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따라 세법이 어려위지고 복잡해지고 있어 공정한 세무행정을 구현해줘야 할 세무사들의 사명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축사했다.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국세청장으로는 처음 참석한 임환수 청장은 “지난해 세정의 원활한 수행과 납세의무의 성실 이행 지원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신 세무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2016년에도 국세청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그리고 납세자의 영원한 지원자로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역할과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서 여야 국회의원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한구 의원(새누리당)은 “많은 여야 국회의원들과 국세청장까지 참석한 것을 보면 세무사회를 비롯한 1만2천여 세무사들의 존재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우리 사회의 세무사들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일에 매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덕담했다.
백재현 의원(더민주당)은 “외부세무조정제도 입법화에 백운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전문자격사간의 업역을 둘러싼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 치열해 질것이니 함께 고민하며 제도면 제도, 세정이면 세정을 함께 넓혀 가자”고 축사했다.

백 의원은 “특히, 임환수 국세청장님이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오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인데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오실꺼죠? 내년에도 오시라고 박수 보내드리자”고 해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윤호중 의원(더민주당)은 “외부와 국제사회로부터 오는 충격이 만만치 않지만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기운차게 일어나서 원숭이와 같은 지혜로 파도를 헤쳐 나가길 믿는다”고 축사했다.
또한 양창윤 의원(새누리당)은 “새해는 지금보다 더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을 부탁한다”며 고 축사했다.

마지막으로 강석훈 의원(새누리당)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세무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외부세무조정제도 법적근거를 신설해 세무조정제도의 법적 안정성을 높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무사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국가발전의 초석이 된다는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책임감 있게 임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축전과 경하기를 보내 축하했으며, 정용기 의원(새누리당), 원희룡 제주지사는 축전을 보내왔다. 박영선 의원(더민주당), 김현미 의원(더민주당)이 축하화환을,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이 경하기를 보내 세무사회 신년인사회를 축하했다.
의정일정으로 뒤늦게 도착한 서영교 의원(더민주당)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묻닫는 공장 옆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바로 세무사 여러분이다”면서 “여러분이 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축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의원 축사에 이어 2016년 세무사회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이 거행됐다.
절단식에 이은 건배사 제의는 구종태 고문이 나와 “한국세무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해 흥을 돋웠다. 이어서 건배사를 제의한 류희연 이사는 “여러 자격사 중에 여성에 대한 배려가 가장 뛰어난 자격사가 세무사”라며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꿈과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라고 건배 제의를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년회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도 이어졌다. 세무사회 홍보대사 1호인 태진아 전 가수협회장이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옥경이’를 열창하며 신년회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을 위해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이끌었다.

축하공연을 마치고 내려가려는 태진아 홍보대사는 앙콜을 요청받아 ‘잘살거야’를 한 곡 더 불렀으나, 백운찬 회장이 한 곡 더 불러 줄것을 요청해 ‘사랑타령’으로 객석의 흥을 돋우며 신년인사회 축하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태진아 홍보대사는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서 재능기부 차원으로 공연함으로써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에 신년회 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은 세무사회가 마련한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김덕식 회원은 “오랜만에 선후배 동료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오늘 여기 와 보니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백운찬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단결해 외부세무조정제도를 법제화 하고 공고히 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을 되짚어 보니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 뿌듯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 철 회원은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국세청장이 와서 깜짝 놀랐다”면서 “역시 그 만큼 세무사회의 위상도 높아지고 국세청에서 우리 세무사를 진짜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지난해 외부세무조정제도의 입법과정에서 전국 각지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법제화 성공에 공이 큰 회원들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세무사신문 제668호(201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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