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케이렙과 세무사랑2를 교육하기 위해 상업계 고교 교사들에 대한 교원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방학기간에 실시된 이번 교육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졌다.
14∼1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는 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과 관련된 교과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상업계 고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은 전산회계·전산세무·기업회계·세무회계 시험실무교육 및 케이렙 주요 변경사항 뿐만 아니라 개정세법 등에 대한 강의로 마련했다. 교사 셀프 리더십에 대한 강연도 곁들여 실제 업무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첫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은 다음날 저녁까지 숨 가쁘게 진행됐지만 강연의 알찬 구성 만큼 만족도도 높았다.
직무연수교육 개강식에서 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은 “세무분야 자격시험은 세무사가 그리고 세무사회가 주관해서 치르는 것이 가장 적합하고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 회장은 “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더 발전하고 권위있는 시험이 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생님들도 세무사회의 자격시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직무연수가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동료 선생님 그리고 세무사회 직원들과 서로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세무사회는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상업계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세무사회가 실시하는 직무연수교육을 받게 되면 1점을 가산점으로 인정받아 향후 교감이나 교장으로 승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668호(201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