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세무고등학교 2학년 학생 23명이 지난 11일 현장학습 체험을 위해 세무사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학습 체험은 서초동 세무사회관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송만영 홍보이사가 강사로 나서 세금의 중요성과 세무사의 역할, 세무사사무소 직원의 업무, 세무사 시험 준비 등 ‘세무사 및 세무·회계 관련 직업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세금이 국가 운영에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국가와 국민 사이에서 세금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신고․신청·청구·이의신청 등 다양한 세금 업무에 관한 대리 업무를 수행하는 세무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세무업계와 세금에 관한 주제에 대해 송 이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 관심을 유도했으며 일방적 강의가 아닌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대답을 해주고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줘 학생들이 끝까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송 이사는 강의 말미에 “미래의 유망직종인 세무회계를 꿈으로 갖고 지원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며 세무·회계 분야로의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강의를 마무리 했다.
이날 강의해 참석한 인천세무고등학교 2학년 이다솔 양은 “강의를 들으며 세무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 전문가인지 알 수 있었고, 세무사의 역할이 국가와 국민 사이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또한 이번 강의로 세무분야로의 장래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세금에 관한 상식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현장학습 체험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로 학생들과 함께 세무사회를 방문한 김안나 교사는 “세무분야로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이기에 이에 관한 정보가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번 체험학습으로 실제 세무사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무고등학교는 현재 인천광역시 교육청 세무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돼 있으며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학교로도 지정돼 세무분야의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을 교육·지원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668호(201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