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회계 자격시험이 오는 20일 전국 114개 고사장에서 동시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자격시험은 특별회차로 응시생이 가장 많은 전산회계 1·2급에 대해서만 치러진다.
세무사회가 특별회차 시험을 치르는 것은 1회차 정규시험에 약 6만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응시하고 있으며, 응시수요가 높은 전산회계 1급과 2급은 지속적으로 추가 시험 실시 요구가 제기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에 세무사회는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확대하고 더 많은 수험생들이 세무사회 자격시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규회차 시험에 이어 특별회차 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세무사회는 2016년에는 정기회차 4회 이외에 2월과 8월에 특별회차시험을 2회 추가 편성해 총 6번의 자격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특별회차 시험을 위해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특별회차 시험접수를 진행했다.
유재흥 전산이사는 “세무사회는 특별시험 편성 외에도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세무·회계분야를 대표하는 세무사회 자격시험이 더욱 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일에 실시되는 특별회차 자격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3월 9일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와 자동응답전화(ARS 060-700-19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산세무 1?2급과 전산회계 1·2급을 모두 포함하는 제66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오는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으며, 4월 10일(일)에 실시된다.
세무사신문 제670호(201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