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사회ㆍ경제
 [조회: 835]
중국 '판다' 22년만에 한국 온다…4월 일반공개
[2016-02-18 연합뉴스]
2014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시진핑의 선물

중국 판다가 22년만에 한국에 다시 들어온다.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판다는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2세와 3세 암수컷 한쌍이다. 당시 처음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은 공동연구 목적으로 판다를 우리 측에 선물키로 했다.

판다 공동연구는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에버랜드가 진행한다.

에버랜드는 17일 베이징에서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판다 한쌍을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판다는 전세계에 2천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귀여운 외모와 희귀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 1월 3일까지 약 2주간 한중 페이스북, 웨이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판다 이름을 공모했으며 8천500건의 이름이 접수돼 중국 당국과 최종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판다 사육과 관람을 위해 지난해부터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판다 월드'를 조성하고 있다. '판다 월드'는 세계적인 동물원 디자인업체인 독일의 댄 펄만(Dan Pearlman)사의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차단한 실내공간과 자연채광을 반영한 실외 서식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판다는 암컷의 임신가능기간이 1년 중 1~3일에 불과해 번식에 매우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있으며 중국 쓰촨(四川)성 판다 보호구역은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있다.

전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영국 등 13개국이 판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판다 도입으로 우리나라는 14번째 보유국이 된다.

우리나라는 이에앞서 지난 1994년 판다 한쌍을 들여왔다가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1998년 중국으로 돌려보낸 바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판다는 다음달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쓰촨성 청두(成都) 국제공항을 출발, 인천공항에 입국하며 한달 간의 적응기간을 거친 뒤 4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판다 도입으로 입장객 기준으로 연간 30만명 이상, 또 판다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판다의 공동연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판다월드를 내외국인들이 함께 찾는 세계적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2년만에 국내에 들어오는 판다 한쌍. 수컷(좌), 암컷(우)>
 [조회: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