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전산환경 개선과 세무사사무소 운영경비 절감을 위한 PC(전산기기)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동구매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며, 삼성전자 데스크톱 3종, 노트북 3종, 모니터 2종, 공기청정기, 문서세단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 윈도우7이 탑재된 데스크탑PC를 구입할 수 있다.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10이 아닌 윈도우7이 설치된 PC를 공동구매하는 이유는 윈도우10 운영체제의 안정화가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금융권의 호환성을 고려해 윈도우7을 사용중에 있다.
세무사사무소 전산환경 역시 아직까지는 윈도우7 운영체제에 더 적합한 것을 고려해 윈도우7이 탑재된 데스크탑PC를 공동구매품목으로 준비했다.
시중에서 윈도우7이 설치된 PC를 구매하려면 윈도우10이 탑재된 PC보다 오히려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또한 이번에 공동구매를 통해 윈도우7이 탑재된 PC를 구입하더라도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7월 28일까지 윈도우7을 윈도우10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면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동구매에는 PC 등 전산기기 뿐 아니라 48인치 텔레비전과 공기청정기가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각해 공기청정기에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무사회에서도 세무사사무소 환경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 2종을 공동구매 품목에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발열 및 내구성과 데이터 복구 면에서 일반 하드디스크와 큰 차이가 있는 NAS(Network Attached Stora ge) 2종도 포함됐다.
NAS의 경우 디스크를 1개만 사용하는 외장하드와는 다르게 2개 이상의 디스크를 사용해 한 개의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해도 나머지 디스크를 통해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세무사사무소에 필요한 문서세단기, 사무용 의자, 전동인증기, 청소기, 커피머신, 공기청정기 등을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공동구매에 포함된 모든 제품들은 일반 판매점, 대리점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들에게 공급된다.
이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해도 최소 7%에서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세무사회에서 지난해 실시한 공동구매에는 1천805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시중가 대비 8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세무사회 유재흥 전산이사는 “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공동구매를 이용하면 우수한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이번 공동구매를 잘 활용하면 사무소 운영경비를 절감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PC 및 사무용품 공동구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산정보팀(02-521-9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674호(2016.4.15.)